아가~ 장난감 기차가 좀 힘겨워 보이지 않니
너두 이제는 3살 이란다.
그래도 할머니가 태워주시는 장난감 기차가 신나기만한 아가



앗! 들켰다. 알아요 나두~
그렇지만 재밌단 말에요 엄마도 한번 타보실래요?



엄마가 그렇게 말하니 좀 부끄러워요
벽뒤에 가서 숨는 토토아가




헤헤~ 뭘 그래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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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8-01-29 0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이렇게 많이 크다니.
정말 다 컸군요. 이젠 청년같아요

조선인 2008-01-29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집집마다 붙어있는 물고기 포스터. ^^

토토랑 2008-01-29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 바람님 ^^;; 그래도 인제 24개월하고 3주 되었어요.
청년 이라기보다는 '어린이'

조선인님 ㅎㅎ

비로그인 2008-01-30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토랑이 토토와 함께라는 뜻인가요?
가끔 닉네임을 보며 정말 잘 지었구나 싶을 때가 있어요.

아이가 한참 돌아다니며 놀겠네요.
엄마 손도 많이 타야하구요.
그래도 이 때가 가장 말도 많이 주고 받고,
안아보기도 많이 할 때인것 같아요.
행복한 모습 가끔 보러 올게요.

토토랑 2008-01-31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첨엔 바보닥이라고 닉을 썻는데.. 영어로 babodak 이라고 하니 이상하다고 하셔서
토토랑 으로 바꿨어요 ^^;;
그래도 전 님의 닉네임이 더 멋진데요 ~~~~~

2008-02-11 01: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토토는 즐거워요..


하지만 지쳐서 잠들기도 하죠..



그래도 Cool 하게 길을 떠나 보아요



가다가 지치면 즐겁게 춤을 한번 으쓱으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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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아가의 뒷 모습. 평소에는 별로 거들떠보지 않는 쭉쭉이와 함께
뭐하니 아가~



되돌아 서며~ 찰칵 합니다.
(실제 발음읕 탈칵에 가깝지만)
엄마 사진찍어 줄께요 하는듯 (들고 있는건 폴라로이드 필름 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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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8-01-29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버 귀여버. 짐벙개 만큼이나 귀여워요.

토토랑 2008-01-29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와 해람이의 미모 만큼은 아니지요 ^^;;
아 그치만 머리가 저만큼 크지는 않는데 서서 찍었더니 머리가 커서 살짝 속상한 느낌이
 

백화점 문화센터 수업~
오늘은 상자로 집을 만들고, 도장 찍고 데코레이션을 해서 꾸몄어요
토토아가 집 너무 좋아라 해주십니다.

창문을 열고 빼꼼~~



사생활 보호해주세요~ 찍으면 안되 안되~~



그래도 이집이 너무 마음에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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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8-01-29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재주가 장난이 아니십니다. 우리집 상자집과는 하늘과 땅 차이. ㅠ.ㅠ

토토랑 2008-01-29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거, 직접 잘라서 만든게 아니고
아이와 나무라고 백화점 문화센터 수업에서 저렇게 잘라진거 하나씩 주는거에요. ^^
기냥 조립만 하면되는거에요
포인트는 네 귀퉁이에 기둥 세우는 건데 오늘 시간 나면 자세히 올려드릴께요
 

여봐라!!



아빠의 여름 셔츠를 꺼내줬더니, 입히라고 합니다.
엄마 원피스의 리본으로 묶어줬더니 무슨 유카타 같은 느낌이 살짝 납니다.
왠지 만담을 하고 있는거 같은 토토군!



이모와 함께 찰칵~  요즘은 이모 등 젊은 사람과 함꼐 사진을 찍을라 치면 요런 포즈를 취해주십니다.

뽀나스 컷
엄마맘에 드는 사진들

허리띠를 매기전~~

할머니와 함께~

둘다 안녕하십니까 하는 어색한 표정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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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8-01-29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유카타인 줄 알았어요. 애들 유카타 입히면 정말 귀엽죠. ㅎㅎ

토토랑 2008-01-29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갔다가 산 약간 웃긴 셔츠에요 ^^
조선인님 진짜 유카다 입혀보신적 있으세요? 전 한번도 유카다 실물을 본적이 없어서 궁금해요

조선인 2008-01-30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전한 유카타는 아니고 아이들에 맞춰 상하복으로 개조된 유카타를 옆지기가 하나 사왔더랬어요. 잠옷 대용으로 좋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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