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의 어느 주말일기 ^^



오전에는 아빠와 함께 열심히 잠을 자다가



헤이리로 출발
할머니 등에 업혀서 이리저리 유람
가판대에 올려놓은 책들도 열심히 구경하고



노오란 풍선들도 구경하고

 



한향림 갤러리가서
식탁위에서 잠시 등을 쉬게하고.. 엄마 아빠와 할머니는 녹차아이스 크림와 홍차를 마시고
(그러나 겁나 비싸 주심 ㅡ.ㅜ )

눈에 벌레가 들어갈뻔해서 혼났어요



바깥에 나오니 나무도 있고 풀도 있고 기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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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5-17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동통 너무 이뻐요^^

토토랑 2006-05-17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히힛 저 사진이 특별히 잘 나온 놈으로다가 올렸지요. 고르고 골라서
그런데 실제로 보면 저만큼 오동통 하지는 않아요 ^^;;

Mephistopheles 2006-05-17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주니어 저만할 때 생각이 무럭무럭..^^

ceylontea 2006-05-17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토야.. 나들이 가니 좋았니?? 엄마, 아빠한테 자주 나들이 가자 해랴~!! ^^

아..토토랑님.. 저도 헤이리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나욤.. 흑.

조선인 2006-05-18 0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도 못 간 곳을!!! 부럽 부럽.

토토랑 2006-05-20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토토가 좀더 자라면 저두 이때가 많이 생각날거 같아요
Ceylontea니 바쁘셔서 그렇죠.. 실론티님네 집에서는 차몰고 가기 딱 좋은데 ^^;;
일요일 오전같이 차 없는 시간대에 한번 도전해 보셔욤~~
조선인님~ 저희 집이 서쪽인 편이라 그나마 좀 가깝고 주말에 그쪽이 차가 덜 막히는 편이라, 게으름뱅이 부부 느즈막히 어디라도 가자고 하면 가끔 가주시는 곳이랍니다 ^^;; 아 그치만 너무 비싸요 ~ 저 녹차빙수는 무려 10000원. 게다가 일인당 입장료 1000원 까지 받는다는

비로그인 2006-05-20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밑에서 두번째 사진...되게 길어보인다-ㅁ-;;;;;;;;

토토랑 2006-05-20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운데 봉에 의한 시각적 효과가아니까나

水巖 2006-07-19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토가 그동안 많이 컸군요.
아, 나도 헤이리 가야 하는데 ...........

토토랑 2006-07-20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 댁에서 헤이리 가실려면 좀 멀겠네요. 저희는 저희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편이라 그쪽으로 나들이를 간답니다. 근데 실제로 전시회는 그렇게 많이 안열리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