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의 어느 주말일기 ^^
오전에는 아빠와 함께 열심히 잠을 자다가
헤이리로 출발할머니 등에 업혀서 이리저리 유람가판대에 올려놓은 책들도 열심히 구경하고노오란 풍선들도 구경하고
한향림 갤러리가서식탁위에서 잠시 등을 쉬게하고.. 엄마 아빠와 할머니는 녹차아이스 크림와 홍차를 마시고(그러나 겁나 비싸 주심 ㅡ.ㅜ )눈에 벌레가 들어갈뻔해서 혼났어요
바깥에 나오니 나무도 있고 풀도 있고 기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