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아침 프로에서 10대의 재능있는 아이들을 보여주더군요.
나름대로 목표도 확실하고 능력도 되고...
저도 꿈이 있지요.
될지는 모르겠지만...
하지만 저는 그 아이들처럼 노력은 하지 않은 것 같아요.
보면서 참 부럽고... 창피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 나는 하고 싶은게 있으면서도 죽도록 매달려보지 못했는지...
어려서부터 주눅들어 커 그런것인지...
아니면 내가 게을러 그런것인지...
나이가 들어버린 지금은 그게 더 어렵고 무섭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