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빅토리안 1
모토 나오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월
평점 :
절판


순수하고 깨끗한 여주인공이 나옵니다.

예뻐요.

마음이 참 예쁜 캐릭터입니다.

그런 타입의 캐릭터는 많지만 이 만화의 주인공은 그림과도 참 잘 어울립니다.

 

이 만화는 19세기 당시의 영국 사회모습의 일부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만화는 만화.. 모든 것을 담을 수는 없겠죠.

제가 알고 있는 19세기 무렵의 영국은 산업혁명 후라 상당히 더러웠죠.

공장의 연기와 폐수. 넘쳐나는 오물들. 착취당하는 노동자들.

그런 어두운 모습들은 일부 밖에 보여주지 않는군요.

뭐.. 소재가 소재니만큼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이 만화는 낭만어린 영국의 상류층과 가정교사의 생활을 보여줍니다.

주인공의 성격과도 관계가 있겠죠.

주인공인 벨의 성격이 순진하면서도 낭만을 간직한 우리가 생각하는 의미대로의 '레이디'라서요.

덜렁대고 마음이 따뜻해 사건에 잘 휘말리는 벨이 귀족 에셀의 도움으로 레이디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그리고 그 당시 가정교사가 사회적으로 어떤 위치에 있었는지도 알게 해주지요.

물론 그 과정에서 러브스토리가 빠질리 없겠죠 ??

순진하고 귀여운 벨에게 빠진 남자들도 여럿 나옵니다.

순정만화의 정석 아니겠어요 ? ^^

9권까지 밖에 못 봤어요.

빨리 뒷 권을 보고 싶네요.

주인공 중 하나인 에셀도 참 매력적인 캐릭터라서 어떻게 변해갈지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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