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문학에 있어서 한 가지를 차지하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은 해문사에서 80권으로 전집을 마련해 두었다. 크리스티 본인이 꼽은 걸작도 있지만 내가 읽어왔던 것 중에서 재미있었던 것 몇가지를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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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포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유명우 옮김 / 해문출판사 / 199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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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1월 01일에 저장

이건 추리라기보다는 첩보물에 가까운 책이다. 가볍게 그러면서도 긴장감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서 좋다.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유명우 옮김 / 해문출판사 / 199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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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와로가 은퇴후 호박을 기르면서 우연찮게 말려든 사건. 늘 그렇지만 의외의 인물이 범인으로 나오는 바람에 기억에 남는 작품이다. 범인을 찾고 싶다면 모든 인물을 의심해라. 탐정조차도...
오리엔트 특급살인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유명우 옮김 / 해문출판사 / 199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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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그렇게 많은 이들에게 원한을 살 수 있는가 ? 그리고 어쩌면 그렇게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가 ? 사람은 죽었지만 누가 그들을 탓할것인가 ?
13인의 만찬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유명우 옮김 / 해문출판사 / 199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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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이 저녁식사를 했는데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 기막힌 알리바이와 약간의 실수를 꼬집는 추리가 맞붙는다.
예고살인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가형 옮김 / 해문출판사 / 199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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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물에서 흔히 쓰이는 소재이기도 하지만 내용은 좀 비극적이기도 하다. 예고한대로 살인을 하기는 했지만 성공은 못했다. 멋쟁이 포와로가 등장하기 때문에 ^^
비뚤어진 집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정성희 옮김 / 해문출판사 / 199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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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비뚤어진 집인데 집보다는 그 집에 사는 사람들의 마음이 비뚤어져 있다. 특히나 범인이 밝혀졌을 때의 그 놀라움이란... 크리스티가 만들어낸 유명한 탐정이 등장하진 않지만 그 결말때문에 아직도 기억에 남는 작품이다.
테이블 위의 카드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석환 옮김 / 해문출판사 / 199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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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작품 중 내가 젤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 솔직히 책에서 등장하는 카드는 내가 할 줄 모른다. 그래도 내용전개나 사건 트릭이 맘에 들었던 책.
구름속의 죽음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석환 옮김 / 해문출판사 / 199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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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젤 좋아하는 책. 뭔가 통속적인 재료가 살인의 도구로 쓰였고, 등장하는 인물들 역시 통속적인 추리물에 등장하는 사람들이지만 포와로가 있기 때문에 재밌는 책이 되었다. 범인으로 몰린 포와로가 범인을 밝히는 작품.
화요일 클럽의 살인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유명우 옮김 / 해문출판사 / 199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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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의 단편집 중에서 가장 재밌는 책이다. 주로 마플 양이 등장하는데 개인적으로 마플양보다 포와로가 좋지만 왠지 애착이 가는 책.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가형 옮김 / 해문출판사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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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추리소설 중에서도 그 정교한 트릭으로 이름이 높은 작품. 인디언 인형 노래에 맞춰 그대로 살인이 벌어진다. 초대받은 모두가 죽을 때까지.. 범인은 누구 ? 살아있는 사람인가 ? 죽은 사람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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