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알라딘에서 분류하는 서재의 달인이니 리스트의 달인이니 이런거 그다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만
오늘 리스트의 달인을 우연히 클릭했다 황당스러움을 느꼈습니다
1위인 분이 5백 몇 편, 2위인 분이 5십 몇 편이더군요
도대체 5백 몇 편 씩 리스트 만들게 뭐가 있나 싶어 그 분의 서재를 클릭 해 보았습니다
책은 한 권도 안 집어 넣고 분류만 5백 몇 개를 일단 만드셨더군요
정말 황당 그 자체였습니다.
적어도 알라딘 서재에서 어느 곳에 순위가 올려져 있던지 리뷰 단 하나 없이 저렇게 하신 분은 단 한 분도 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걸러져야 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