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착한 책들.

요즘은 이상하게 고전작품이 읽고 싶다. 왠지 더 소장가치있는것 같고...

열린책들에서 펴낸 책들은 아주 예쁘다. 책을 예쁘다 아니다라 판단하는건 참 웃기는 일이지만, 내용도 좋고 예쁜 책을 보면 더욱 소장하고 싶은건 당연하리라 생각한다,

장미의 이름 먼저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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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3-01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열린책들 출판사에서 나온 책들이 참 이쁘다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책들사이즈도 다 같아서 책꽂이에 나란히 꽂아두면 형제들같아요..^^
저도 향수, 폴 오스터책들, 핑거스미스, 에코책들이 있답니다.
프랑스중위의 여자도 궁금하네요..^^

쥬베이 2007-03-01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형제들 같아요^^ 제본도 튼튼하고 표지도 예쁘고....핑거스미스 재밌을거 같아요. 사려다 말았는데,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