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로마서를 그냥 주욱 읽었다. 사실 깊이있게 묵상하면서 읽지 않았다는 표현이 정확할 듯 싶다.

옆에서 애기는 자고, 또 장모님이나, 장인어른 소리도 들리고, TV소리도 들리고,  집중이 잘 안된다.

1-2장까지는 영어로 읽었는데, 집중도 안되고, 시간도 많이 가게되서 다시 한글로 전환했다. 언제쯤 부터는 영어로만 읽고 싶다. 10일째되는 날부터?? 로마서 통독은 계속되어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