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은 받을때도 좋지만, 누군가에게 나의 마음을 전한다는 것도 기분 좋은 것 같아요.

여러가지를 만들어서 선물하려고 하니,

없는 솜씨에 너무 혼자만 들떠서 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구요.

하지만, 정성을 함께 선물하면 받는분도 기뻐 하시겠죠?



 한 분께 보내드린 선물 이거든요. 푸짐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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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10-05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푸짐하네요 +0+

행복희망꿈 2007-10-05 09:52   좋아요 0 | URL
그렇죠?솜이 있어서 더 푸짐해 보이네요.

뽀송이 2007-10-05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주시는 분도 받으시는 분도 모두 행복하실 것 같아요.^^
정말~ 정성이 가득 가득!! 멋집니다.^^

행복희망꿈 2007-10-05 22:06   좋아요 0 | URL
선물은 정성이지요.
좋아하시면 좋겠네요. ^*^
 

이번에는 쿠션이랑 방석이랑 셋트로 만들었어요.

고마운분께 드릴 선물이라서 정성껏 만들었답니다.

앉아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분께는 꼭~ 필요한것 같아서요.

선물 받으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방석인데요. 사이즈가 조금 작은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박음질은 정성껏 했답니다. 꼼꼼해 보이나요?

 이건 쿠션이랍니다. 등받이로 쓰기에는 딱~ 좋아요. 같은 원단이라 조금 헛갈리나요?



 사이즈가 작아서 프릴도 짧게 달았어요.



 둘이 같이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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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원단으로 만들어본 각티슈 커버랑 파우치예요.

원단이 도톰해서 만들어 두니 이쁘더라구요.

선물하려고 만들었는데, 받으시는 분이 좋아했으면 좋겠네요.



 각티슈 커버도 하나 있으면 분위기가 좋아지는것 같아요.



 레이스도 달아 주었어요.



 밑단에도 레이스로 마무리~



 제가 써본 파우치 사이즈중에 딱~ 적당한 사이즈의 파우치~



 레이스도 같은 걸로 달았어요.



 만들다보면 레이스 하나로도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둘이 같이 한 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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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10-04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너무 예뻐요.
받으시는 분이 참 행복해 하실듯...
부럽다x부럽다x부럽다를 연발하고 있어요. ^^.

행복희망꿈 2007-10-04 22:51   좋아요 0 | URL
이쁜가요?
저도 작은 정성을 담아 선물 할 수 있어서 기쁘답니다.

순오기 2007-10-04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뻐요~~~ 우리집 거실도 님의 솜씨로 분위가 좋아요!

행복희망꿈 2007-10-04 22:51   좋아요 0 | URL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무스탕 2007-10-04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받으시는 분 정말 좋아하실거에요 *_*
늘 님의 재주가 부러운 무스탕입니다...

행복희망꿈 2007-10-04 22:52   좋아요 0 | URL
무스탕님~ 선물은 주는쪽이 더 기쁜 것 같아요.

세실 2007-10-04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꺅꺅꺅! 아 전 매일 침만 흘려야 한단 말입니까...흑

행복희망꿈 2007-10-04 22:53   좋아요 0 | URL
세실님~ 어쩌죠?
아직 2차 이벤트 계획은 없는데 말이죠.
기회가 된다면 저도 좋겠네요. ^*^

울보 2007-10-05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솜씨가 정말 좋으신가봐요,

행복희망꿈 2007-10-05 18:12   좋아요 0 | URL
조금 괜찮아졌지요. 아직도 노력중입니다. ^*^

뽀송이 2007-10-05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이런... 너무 부럽잖아요!!
님의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 받으시는 분은 너무 행복 하실 거에요.^^
파우치 색 다른 느낌이라 좋군요.^^

행복희망꿈 2007-10-05 22:07   좋아요 0 | URL
그렇죠? 꽃무늬만 보시다가 이런 원단 보니 달라보이시죠?
저도 그래서 골라본 원단입니다.
 
난 내가 좋아! - 우리 아이 자아존중감 키우기 I LOVE 그림책
낸시 칼슨 지음,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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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그림책이 좋아지는 요즘이다.
아이들 핑개로 그림책을 많이 구입하고, 자주 읽어서 그런지 그림책이 더 좋은 것 같다.
이 책도 읽고나니 기분이 좋아진다.

첫장을 펼치니 눈에 쏙~ 들어오는 글귀가 있다.
"내겐 아주 좋은 친구가 있지." ~ 누구일까? 궁금했다.
"그 친구는 바로 나야!" ~다음 내용이 더 궁금해진다.
주인공은 친구인 나와 함께 못하는 일이없다.
그림그리기, 자전거 타기, 책읽기, 목욕하기, 맛있는 음식먹기등 혼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세삼 들었다.
거기다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 정말 사랑스럽다.
기분이 나쁠 때나 기쁠 때나 실수 할 때도 항상 노력하고 노력하고 또다시 노력하는 주인공은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된다.
마지막에는 힘차게 외친다.
"난 항상 나일 뿐이야. 그리고 난 그런 내가 좋아!!!"

이 책을 우리의 아이들이 읽고나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주인공에게조금이라도 배울 수 있었
으면 좋겠다.
그래서 자신을 사랑하면서 행복한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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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7-10-04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일은 참 멋진 일이죠.^^
책이 재미있어 보여요.

행복희망꿈 2007-10-04 11:04   좋아요 0 | URL
맞아요. 우리아이들도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하늘바람 2007-10-04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참 재미있어 보이네요.

행복희망꿈 2007-10-04 11:04   좋아요 0 | URL
통통한 주인공 덕분에 작은아이가 생각나는 책이죠.^*^
 
자전거를 타는 물고기 작은도서관 28
안선모 지음, 한지선 그림 / 푸른책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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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읽고 있으면 아이들의 순수함이 가슴에 와 닿으면서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자신을 발견 하게된다.
그래서 동화가 참 좋아진다.
'자전거를 타는 물고기'에 수록된 5편의 동화들은 아이들의 순수함과 우정도 엿볼 수 있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 조금씩 적응 해가며 겪는 어려움과 진실함도 담겨있는 것 같다.
선생님과 아이들의 모습들이 그 옛날의 나의 모습 같아서 옛추억에 잠겨서 한참을 책을 들고 생각하게 했다.

[자전거를 타는 물고기]에서는 효성이의 힘들어 하는 모습이 안타깝게 생각되었지만, 시간이 지나 어른이 되고보면 그래도 어린시절이 그립고 자꾸 생각나는 요즘이다. 김송이 선생님의 "너도 노력만 하면 네 힘으로 뭐든지 할 수 있어."라는 말씀처럼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생활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가위 소리]에서는 모범생인 수연이와 평범한 아이 은미의 우정이 잘 나타나 있다. 내가 힘들 때 곁에서 따뜻하게 격려해 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건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있으니 학창시절의 친구들이 하나 둘 떠오른다.
친구들이 보고 싶어서 학교에 열심히 다녔던 시절이 있었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친구는 많아서 좋은 것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고 그냥 옆에 있어도 좋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인 것 같다.
우리의 아이들도 성적에만 너무 신경쓰지 말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진실한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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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7-10-04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제목이 재미있네요.^^
꿈님^^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행복희망꿈 2007-10-04 11:05   좋아요 0 | URL
제목은 재미있는데, 재미있다기 보다는 추억이 생각나는 책이죠.

2007-10-04 09: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10-04 11:0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