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흐린날은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죠?
저희 집에서 자주 해 먹는 음식이죠.
큰 아이도 잘 먹고, 가족들이 다 좋아해요.
부대찌개 하나면 밥 한그릇 뚝딱 이죠.
보글보글 소리 들리시나요?
맛있게 완성된 부대찌개로 맛나는 저녁 먹었어요.
요즘 황진이 드라마가 인기가 많은것 같아요.
황진이 인형 사진 인데요.
너무 이뻐서요.
저는 이런 인형 참 좋아하는데...
남편이 조금 다쳤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엄지손가락을 다쳤다.
인대가 늘어났다고 한다.
부러진것 보다 훨씬 오래 간다고 하는데, 걱정이다.
반 기브스를 하고 있는데, 참 많이 불편해 보인다.
아마도 한 달정도는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다.
건강이 최고인데, 걱정이 된다.
하지만, 너무 무리 하지 않으면 된다고 하니 다행이다.
남편이 빨리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자기야~ 힘내! 아자아자
오랫만에 친정에 다녀왔다.
남동생도 아이 아빠라서 그런지 세심하다.
5살된 조카가 가지고 놀다가 두고 간 드럼이다.
작은 아이 여기 앉더니 일어 날 줄 모른다.
저녁밥도 얼른 먹고, 다시 앉아서 음악에 심취한다.
통통한 작은 아이가 참 귀엽게 느껴진다.
음악을 어떻게 연주 할 까? 고민중임
열심히 연주 하고 있음
연주 끝내고 이쁜 포즈로~ 찰칵
이번주에는 월요일에 홈패션을 다녀왔다.
많이 바쁠것 같아서 미리 다녀왔다.
실력이 아직은 많이 진전이 되지 않지만, 그래도 두 작품을 했다.
취미로 하는 것이라도 욕심이 생긴다.
더 잘 만들고 싶기도 하고, 빨리 배우고 싶기도 하고...
열심히 노력 해야겠다.
두 가지 작품.
등받이 쿠션.
주방용 타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