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친정에 다녀왔다.
남동생도 아이 아빠라서 그런지 세심하다.
5살된 조카가 가지고 놀다가 두고 간 드럼이다.
작은 아이 여기 앉더니 일어 날 줄 모른다.
저녁밥도 얼른 먹고, 다시 앉아서 음악에 심취한다.
통통한 작은 아이가 참 귀엽게 느껴진다.
음악을 어떻게 연주 할 까? 고민중임
열심히 연주 하고 있음
연주 끝내고 이쁜 포즈로~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