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읽힌다. 재미있다. 한국이 싫어서 호주로 떠난 여자의 이야기. 처음엔 한국이 싫어서 떠났지만 결국 행복하기 위해 한국을 떠났다. 내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길은 무엇일까 생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