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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중국편 1 : 돈황과 하서주랑 - 명사산 명불허전 ㅣ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유홍준 지음 / 창비 / 2019년 4월
평점 :
#나의독서리뷰
#캘리로읽는책
✔ 문화유산답사기 1권을 읽었던 게 언제였더라..
일본에 이어 중국까지!
📖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아니라
‘아는 만큼 상상한다‘는 것이다.
#나의문화유산답사기
#나의문화유산답사기중국편
#유홍준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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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면 알수록 엄청나다는 생각이 드는 중국의 문화유산. 자연유산. 북경만 가봤는데 돈황쪽도 가보고 싶다.
📖 진나라 사람들은 스스로 슬퍼할 겨를도 없이 망했기에
후세 사람들이 이를 슬퍼하고 있는데
만약에 후세 사람들마저 이를 슬퍼하며 교훈으로 삼지 않는다면
뒤 이은 후세 사람들이 그 후세 사람들을 슬퍼하며 말하리라
#아방궁부 #두목지
📖 역사의 장면들을 떠올리며
상상의 날개를 펴는 것은
답사의 즐거움이자 작지 않은 배움의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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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시리즈가 오래도록 나올 줄은 몰랐다. 방대한 중국의 문화유산에 대해 아는 것들을 떠올리며 상상하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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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그라피 #하리손글씨 #하리캘리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가 드디어 중국 대륙으로 떠난다! 우리 땅 곳곳을 누비며 전국토가 박물관임을 설파한 유홍준이 중국 대륙을 향한 장대한 발걸음을 내딛은 첫 기착지는 실크로드 도시 돈황과 그곳으로 가는 경로인 하서주랑이다. 주유천하하며 한생을 살아온 유홍준이 답사에의 로망으로 간직한 땅, 그런 그가 ‘중국 답사 일번지’로 꼽은 곳이다. 그야말로 명불허전, 감동의 울림이 진한 유홍준표 답사기가 시작된다.
‘명사산 명불허전’은 주나라.진나라의 본거지이자 <삼국지>의 무대인 서안.관중평원에서 시작해 감숙성 하서주랑을 따라가며 만리장성을 만나고 돈황의 명사산에 이르는 여정이다. 이백과 두보의 시와 고사, <사기>와 <삼국지>의 주인공이 앞다퉈 등장하며 장쾌한 여정이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