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책을 멀리하긴 했어도 읽지 않은 것은 아닌데 북플을 1년간이나 멀리했었다니..연말에, 새해엔 늘 다짐하는 것처럼 다시 시작해본다.1년동안 새로운 일하느라 고생많았다.(셀프토닥)지나간 가을을 아쉬워하면 가을사진 투척!새로운 시집을 기다리며 박준 첫 시집도 다시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