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水巖 > 초등학교 2학년 추천도서


◇ 초등학교 2학년 추천도서


입력 : 2005.03.23 09:10 58'

전나무(안데르센 동화)

아름다운 책

책 먹는 여우

책 읽기 좋아하는 할머니

도서관이 정말 좋아요

신비한 우주

우리가 사는 지구

살아 있는 땅

우리를 둘러싼 공기

우주탐험

어린이 동물도감

누가 무지개를 그렸지?

물꼬 할머니의 물사랑

두꺼비, 파브르곤충기

코끼리 코는 왜 길까?

동시집

제비들의 말

코끼리/병아리

기린하곤/토끼식구

알에서 태어난 임금님(삼국유사)

단군신화

하늘이 내린 시조 임금들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

견우와 직녀

두 마리의 염소

꾀 많은 여우

교과서 이솝우화

노래 도둑

갯벌에 뭐가 사나 볼래요?

옛이야기 들려주기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옛이야기 백가지

가슴 뭉클한 옛날 이야기

민수의 책 읽는 자세

두 친구

우주 여행

자갈을 모으는 어름치

참새네 말 참새네 글

해님과 강아지

여우와 두루미

갯벌이 좋아요

눈높이 수학학습동화

사람이 되지 못한 호랑이의 사연

놀다 보면 수학을 발견해요

개념수학

엉뚱한 소피의 못말리는 패션

나야뭉치 도깨비야

나는 잡동사니 대장

루이즈는 나쁜 말을 해요

새 친구가 이사왔어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나무는 좋다

민들레

사과와 나비

만희네 집

동물들의 집 짓기

함께 살아가기(코끼리 이야기)

신나는 스쿨버스

키즈15: 무지개 이야기

솔이의 추석이야기

신나는 열두 달 명절이야기

손 큰 할머니의 만두이야기

보리어린이 식물도감

날아라 풀씨야(풀동화)

폴꽃과 친구가 되었어요

보리어린이 동물도감

옛 이야기 명판결 1,2학년

은혜를 갚은 호랑이

1,2학년 교과서 문학읽기

호랑이 뱃속 구경

호랑이 뱃속에서 고래잡기

나무꾼과 선녀

호랑이 등에 걸터앉은 소년

네 맘은 그래도 엄마는 이런게 좋아

엄마 맘은 그래도 난 이런게 좋아

풍년고드름

인형이 가져온 편지

농부와 세 아들(옛이야기 명판결 1,2학년)

조약돌(1,2학년 교과서 문학읽기)

나무꾼과 선녀

우리겨레의 옛날 이야기1

우렁각시 이야기

엄마의 부탁*네맘은 그래도 엄마는 이런게 좋아)

엄마 맘은 그래도 난 이런게 좋아

풍년 고드름

인형이 가져온 편지

의 좋은 형제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쓰레기를 먹는 공룡

꼭 알아야 할 교통질서

사고뭉치 북한박사

세밀화로 그린 나무동화

쉽게 찾는 우리 나무 2

2학년 과학동화

지구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죽은 나무가 다시 살아 났어요

민속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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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피카소
트루 켈리 지음, 최윤정 옮김 / 삼성출판사 / 2004년 11월
절판


앞 표지..
소제목이 <모든 법칙을 깨어버려라>..
피카소에 어울리는 글귀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그림과 피카소가 걸어온 길이
잘 설명되어 있다.

뒤표지..
피카소는 말을 배우기 전부터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기타치는 노인>
청색을 주로 사용했던 시기의 그림.

<기타를 든 남자>
브라크와 피카소는 입체파를 만들어낸다.

피카소는 그림, 도자기 뿐 아니라 청동으로 조각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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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3-24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의 편집은 조금 유치한 것 같기도 한데
그러거나 말거나 한번 읽게 해주고 싶네요. 마이 도러.^^

날개 2005-03-25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딱 아이들 수준이죠.. 재미있으라고 다양하게 표현했더라구요..^^
 
빈센트 반 고흐
존 할럽 지음, 최윤정 옮김 / 삼성출판사 / 2004년 11월
절판


앞 표지..
일종의 어린이를 위한 '고흐 전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글과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아부터 초등학교까지 보기에 좋을 듯..

뒤 표지..
고흐가 그린 그림이 마르는데 여러주가 걸렸는데,
물감을 너무 두껍게 발라서 그렇다고 한다..

고흐 그림의 특징을 설명해 주는 페이지..
짧은 선과 소용돌이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흐의 <꽃병에 꽂힌 열네 송이 해바라기>.
이게 실제로는 열 다섯 송이란걸 나도 처음 알았다.^^

<반 고흐의 침실>
위쪽에는 고흐의 그림, 아래쪽에는 아이가 자기방을 그려놓아
슬며시 그림 그리는 쪽으로 유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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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3-24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하도 고흐는 알아요.^^

날개 2005-03-25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하의 그림을 보면서.. 이미 짐작했습니다..ㅎㅎ
 

아아~ 너무 마음에 드는 책이다. 숨도 쉬지 않고 다 읽어 버렸다. 그냥 평범한 순정물인줄 알았다. 한데, 결코 평범하지가 않았다.  아니, 이야기 자체는 평범한 것 같은데, 평범하게 느껴지질 않는다.

이란성 쌍둥이 자매 아야카와 유카리... - 위의 그림에서 짧은 머리쪽이 아야카이고, 긴 머리쪽이 유카리이다. 부모의 이혼으로 어려서부터 헤어져 자란 이 자매는 쌍둥이임에도 불구하고, 별로 닯은데가 없다. 성격도 너무나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고, 생활방식도 다르다.

어릴 때 엄마가 말했다.
- 아야카, 유카리. 하나님은 너희가 서로를 도울 수 있도록 일부러 태어날 때 각자 다른 것을 갖게 하셨단다.

털털하고 괄괄해 보이는 유카리.. 자기 주장이 강한것 같지만, 그녀의 마음은 의외로 여리고 착하다.
조용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일것 같은 아야카.. 그녀가 말을 할 때면, 입가엔 엷은 미소를 띠고 눈은 살짝 내리깔고 세상을 관조하는 듯한 표정이 된다. 
두 자매가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고, 여러가지 사건을 함께 겪고, 서서히 동화되어가는 모습은 마음을 짠하게 한다.

모든 줄거리 다 생략이다. 내용은 그냥 보라고 할 수 밖에..^^;; 
재밌다. 빠뜨리지 말고 읽어야 할 만화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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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3-24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이 너무 예쁘네요.
꼭 봐야 할 것 같은 느낌......

urblue 2005-03-24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보고싶네요.

날개 2005-03-24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평소에 그림 잘 안따지시잖아요! ^^
블루님, 괜찮은 만화랍니다.. 판다님 추천이었어요..

로드무비 2005-03-24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그림을 얼마나 따지는데요.
하나다 소년사 같은 그림풍이 최고!^^

날개 2005-03-24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랑만화풍이요..^^;

하루(春) 2005-03-24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은 만화책도 다 사세요? 보통 만화 많이 보는 사람들은 만화방에서 죽치고 앉아서 읽거나, 빌려보지 않나요? 날개님 즐찾 지울까 봐요. 자꾸 읽고 싶잖아요. --;;

날개 2005-03-24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ㅡ.ㅡ;; 하루님, 즐찾 지우면 전 저 구석방에 쭈그려 앉아 펑펑 울꼬얏~! ㅠ.ㅠ
만화책 다 사서 봅니다.. 예전에는 빌려도 봤는데, 이젠 사서 보는걸로 정착이 되어버렸죠.. 안보는 만화책은 중고장터로 다 나가니.. 집 터질까 염려는 안하셔도 됩니다..흐흐~

panda78 2005-03-24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었어요. ^^ 히히...
전 유카리가 참 좋아요. 빨리 뒤의 권 보고 싶어요. ^^

날개 2005-03-25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유카리가 좋아요..헤헤~

진주 2005-03-25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 <필독 만화>란 말씀이시죠? ㅎㅎ
날개님, 오랜만에 나들이 합니다. 잘 지내시죠?

날개 2005-03-25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찬미님~~~!^^ 오랜만의 서재나들이 넘 반가와요..
오늘은 몸이 좀 더 좋아지셨을라나요? 빨리 건강해지시면 좋겠어요..^^*

책읽는나무 2005-03-25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근데 왜 전 제목을 보고서 원피스가 생각났을까요?..^^

날개 2005-03-25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래도 책나무님이 봄을 타시는거 아닐까요? 호호~

하이드 2005-04-22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봤어요. 5권이 완결이네요. 아, 오랜만에 재미있는 만화였어요. ^^

날개 2005-04-22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닛! 벌써 완결이요? 5권이 오늘 손에 들어왔는데....ㅡ.ㅡ;;
 

이벤트를 한다 말을 해놓곤 그동안 아무 말이 없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이벤트를 하면 좋을까 나름대로 고심을 거듭하느라 이제서야 이벤트를 한다고 말씀드리게 되었네요. 실은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를 읽고 쓴 리뷰로 받은 적립금으로 하는 이벤트인 만큼 뭔가 의미있게 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요 며칠 생각해서 얻은 게 바로 이겁니다.

이벤트의 이름은 <사랑의 빵>인데요. 방법은 이렇습니다.

1.먼저 월드비전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http://www.worldvision.or.kr/)

2.그러면 홈페이지 위쪽에 여러 카테고리가 보입니다. 그 중에서 '후원신청'을 클릭하세요.

3.또 여러개의 카테고리가 나오지요. 그 중에서 '사랑의 빵'을 클릭하세요.

(혹시나 월드비전에 접속하셔서 위쪽 카테고리가 보이지 않을경우, 사이트맵을 클릭하셔서 후원신청란의 사랑의 빵으로 들어가셔도 동일한 화면이 뜹니다)

4.그러면 가운데 부분, 신청서 왼쪽에 '사랑의 빵'이 보이는데, 그 이미지를 저장시켜서 목요일 오후 1시에 댓글부분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선착순 1등, 3등 그리고 5등하신 분께 만원 상당의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나름대로 이벤트를 통해 좋은 의미도 가지고, 많은 분들이 사랑을 실천으로 옮기실 수 있길 바래서 이런 이벤트를 생각했습니다. 사랑의 빵 이미지도 저장하시면서 신청서에 사랑의 빵도 한 두개씩 신청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을 해봤는데, 아무래도 제가 수업때문에 이벤트시간에 조금 늦을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되도록 빨리 서재에 접속하겠습니다^^ 그럼 1시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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