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이프 2008-12-17
날개님 안녕... 너무 뜸했죠... 괜히 친한척...
날개님한테 한방샴푸도 선물한다고 해놓고는 아직도 나 몰라라 생까는 중...
올해도 얼마 안 남았는데... 올해는 알아서 잘갈것 같고ㅋ
2009년 좀 뽀송하게 살아 보자는 의미로 전에 선물한 적 있는 천연비누(mp)/립밥/커피스크럽제/천연바세린을 보내고 싶은데 혹시 전에 보낸게 피부에 맞지 않거나, 오히려 이상해서 쓰기 괴롭거나, 불편하거나, 다시는 쓰고 싶지 않으신건 아닐까 살짝 걱정이 되네요. 그렇다면 주저없이 사실대로 말씀해주세요. 아무리 천연이래도 안 맞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적응한다고 힘들었어요.
그리고 제가 보내는건 제가 님한테 얻어 먹은게 많아서 보내드리는거에 대한 부담은 없답니다.
올해 안으로는 힘들거고, 내년 일월중으로는 만들어서 보내드릴수 있어요.
단 원하신다고 하면요... 올해 가기전에 인사차 들렀어요.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아 그리고 원하신다면 주소하고 뭐 그런거 다시 좀 적어주실래요.
매번 잘 챙겨놓기는 하는데 어디다 챙겨놨는지를 매번 까먹는 뇌 용량이 한없이 가벼운 인간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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