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아키타이프 2009-01-22  

안그래도 글을 남겨야지 했는데 잘 받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책은 나~~~~~~~~~~~~~~~~~~~~~아중에 날개님이 팔 목록 올리실때 그때 함께 구매했으면 싶어요. 

지금 저도 정리중이라 방이 더욱더 마구잡이가 돼 가고 있네요. 

그리고 무릎담요은 한번도 쓴게 아닌데 몇해전 베스킨에서 행사할때 받아두고 제가 쓰기에는 좀 작은듯도 싶고 아이 있는 집에 줘야겠다 하고 있었는데 그만 박스안에 넣어놓고는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요번에 책 정리한다고 이박스 저박스 열어보다 발견해서 진작에 쓰지 못하고 묵혀뒀던게 아깝더라구요. 한번도 쓰지 않은 물건인데 때가 약간 묻어있어서 이걸 보내드려도 되나... 세탁해서 드리면 될려나... 그러다 비누 준다고 약속했던 친구가 왜 소식 없나고 아우성이라 급하게 서두른다고 때 탄 그대로 보내게 됐네요. 제가 보기에는 되게 귀엽던데 요새 어린 아가씨 성에 찰려나 모르겠지만 날개님 따님이 쓰시면 좋을것 같아서 보낸거랍니다. 신상이 아니라서 좀 미안하네요^^

 
 
날개 2009-01-22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담요 이뻤어요.. 때 탄줄 모르겠던데요?^^
효주가 좋아할 거예요..(내가 할려고 했는데 말이죠..ㅋㅋ)
글구.. 책은.. 네네~ 팔 목록 정리해서 보여드린 담에 보내겠슴다..ㅎㅎ
 


무스탕 2009-01-19  

날개님~♡  오늘 잘 도착했습니다 ^^ 택배 올것이 없는데 뭘까.. 했는데 자전거더군요. 하하하~ 

천천히 보내셔도 상관없는데 바쁘게 하신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하여간, 즐겁게 잘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날개 2009-01-19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이라 안심하고 느긋하게 보냈어요..^^
재밌는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아키타이프 2008-12-29  

날개님 혹시 허브(만화잡지) 정기구독 하셨나요? 

여기 사이트도 있었는데 어느날 부턴가 책이 안오더니 사이트도 없어지고... 그후 유야무야 그냥 넘어갔는데 요새 또 무슨 잡지를 내는거 같더라구요.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저만 모르고 지나간건지도 모르지만) 책도 안 보내주고 이러쿵 저러쿵 가타부타 말도 없고 슬며시 사라져서 그냥 포기해버렸는데 혹시 날개님은 알고 계신게 있나 싶어 물어봐요... 

혹시 아시는거 있으세요. 다시 그 출판사명으로 책 내는거 보면 뭘 새로 시작하는거 같긴 한데... 지금와서 그때 책 못 받은거 내놓으라고 그러면 좀 추잡스러울까요;;  

근데 허브가 18권까지 나오다 만거 맞죠? 잡지는 되게 신선하고 재밌었는데...

 
 
날개 2008-12-30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브 18호까지 나온거 맞구요.. 재정상태가 열악해지는 바람에 결국 폐간됐었어요..
폐간되기 전에도 책들이 뜨문뜨문 나오고 그랬었잖아요..
그 때 전화하니까 노력은 하고 있는데 좀 힘들다면서 책이 좀 늦어질것 같다는 둥 그런 얘기들을 했었거든요..
저도 정기구독을 했던 처지라 뭐.. 결국 돈은 떼인거죠..ㅠ.ㅠ

요새 다른 책들 출판한다구요?
검색해보니 <소리사랑>이라는 거군요.. 음...
몰겠네요.. 한번 슬쩍 허브에 대해서 물어봐야 할까요? ^^;;;

아키타이프 2008-12-31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전 전화해서 물어볼 생각도 안했어요. 그냥 진득하게 기다리면 올거라고 믿었어요. 설마 이런 만화 찍어내는 출판사가 일언반구없이 싹 사라질거라고는 생각 안했거든요. 적어도 정기구독 했던 회원들에게는 사정 설명을 하고 양해를 구했어야하지 않나 싶네요.
뭐... 최소한의 예의를 못 지킬 만큼 급박해서일지도 모르지만... 처음에는 괘씸하더만, 결국 돈이 없어 문 닫았다니 안타깝네요.
만화인들은 언제까지 배고픈 직업이어야 하는건지...

날개 2009-01-01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초에 잡지 창간할때부터 어려울거라는 얘기들이 많았었어요. 결국 그렇게 돼버렸지만...
안타까운 일이죠...
암튼, 님 예전주소,전화번호 그대로인걸로 알고있겠습니다~^^

2009-01-02 15: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1-02 17: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08-12-24  

날개님~♡ 오늘이 가기전에 글 적고 싶어서 들어왔어요 ^^* 

가족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D 저희는 신랑은 감기걸려 낑낑거리고 누워있고 큰애는 닌텐도 DS 삼매경에 빠졌고 작은애는 티비에 빠졌네요. 아.. 조용한 이브여.. ^^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새세요~ 

 

 
 
2008-12-24 22: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8-12-25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저는 어제 오늘 바쁜 날들 보냈어요.. 그래봐야 가족들과 함께하는 식사와 수다가 전부이긴 하지만요..ㅎㅎ
근데, 확실히 예전같지 않긴 하네요. 크리스마스가.
들뜬다거나 즐겁다거나 기타등등의 그런 기분들은 그다지 들질 않네요..^^ 나이탓인지 경제탓인지...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셨길 바래요.
연말도 알차게 보내시고 행복한 새해 맞으시길 바라구요..

비밀글로 남겨주신 내용은...ㅎㅎㅎ
느무느무 감사합니다.. 헤죽~

참!! 제가 드린다고 한 <오버 드라이브> 말씀인데요..(댓글에 남겼는데 보셨남?)
재탕 한번 더 하고 보내려다 늦어졌어요. 1월초에 보내드리도록 할께요. 느긋하게 기다리삼!

무스탕 2008-12-26 09:40   좋아요 0 | URL
날개님. 댓글이야 진즉에 봤지요. 감사하고 죄송해서 짹소리 못하고 가만히있는거지요 ^^;
바쁠거 전혀없으니 천천히 하시면 됩니다 ^^
 


마노아 2008-12-23  

날개님 저 왔어요~ 

보내주신 책이 오늘 도착했답니다. 바쁘다면서 일케 금세 보내주시공.  

제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셈이에요. 책들이 너무 이쁩니다. 이제 저도 트와일러가 되는 걸까요? 

감사해요. 즐겁게 읽겠습니다. 란제리도 실물이 훨씬 이쁘네요.  

윙크를 매달 사서 보지만 역시 단행본을 쥐고서 보는 맛이 더 크지요.  

저도 소박한 것 하나 보냈는데 내일 도착할라나 모르겠어요. 

그래도 크리스마스 전에 도착해야 더 기분이 날 텐데 말예요. 

날개님 미리 인사드려요. 메리 크리스마스~

 
 
날개 2008-12-24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트와일라잇 3편인 이클립스도 예약주문해서 오늘 받았어요.. 벌써 두근두근 하네요..ㅎㅎ
사은품 다이어리와 책갈피와 핸드폰고리도 있더라구요..^^

이브날인데 뭐하고 지내시나요?
저는 생각도 못한 님의 선물 도착에 무지 행복해하고 있답니다..
안그래도 이쁜 달력 어디서 구할데 없나 여기저기 기웃대고 있었는데,
오옷~ 근사한 달력 보내주셔서 고마와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