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이프 2009-01-22
안그래도 글을 남겨야지 했는데 잘 받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책은 나~~~~~~~~~~~~~~~~~~~~~아중에 날개님이 팔 목록 올리실때 그때 함께 구매했으면 싶어요.
지금 저도 정리중이라 방이 더욱더 마구잡이가 돼 가고 있네요.
그리고 무릎담요은 한번도 쓴게 아닌데 몇해전 베스킨에서 행사할때 받아두고 제가 쓰기에는 좀 작은듯도 싶고 아이 있는 집에 줘야겠다 하고 있었는데 그만 박스안에 넣어놓고는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요번에 책 정리한다고 이박스 저박스 열어보다 발견해서 진작에 쓰지 못하고 묵혀뒀던게 아깝더라구요. 한번도 쓰지 않은 물건인데 때가 약간 묻어있어서 이걸 보내드려도 되나... 세탁해서 드리면 될려나... 그러다 비누 준다고 약속했던 친구가 왜 소식 없나고 아우성이라 급하게 서두른다고 때 탄 그대로 보내게 됐네요. 제가 보기에는 되게 귀엽던데 요새 어린 아가씨 성에 찰려나 모르겠지만 날개님 따님이 쓰시면 좋을것 같아서 보낸거랍니다. 신상이 아니라서 좀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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