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2008-12-23
날개님 저 왔어요~
보내주신 책이 오늘 도착했답니다. 바쁘다면서 일케 금세 보내주시공.
제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셈이에요. 책들이 너무 이쁩니다. 이제 저도 트와일러가 되는 걸까요?
감사해요. 즐겁게 읽겠습니다. 란제리도 실물이 훨씬 이쁘네요.
윙크를 매달 사서 보지만 역시 단행본을 쥐고서 보는 맛이 더 크지요.
저도 소박한 것 하나 보냈는데 내일 도착할라나 모르겠어요.
그래도 크리스마스 전에 도착해야 더 기분이 날 텐데 말예요.
날개님 미리 인사드려요.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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