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도대체 뭘까요? 장바구니 안에 뭐가 있네?



헉 ㅡ.ㅡ;; 삐죽이 튀어나온 저 귀는?


네? 저 말이예요?

아니.. 왜 허락도 없이 사진을 찍고 그러세요?


나..나오라구욧?

흑~ 저 나왔어요....ㅠ.ㅠ 치사하게 장바구니 하나 가지고 말야....!

 

서비스컷~ 
"으아악~ 여기서 어떻게 빠져나가요? +.+"





추석 때, 내 동생이 키우던 샴고양이 샤미를 친정에 맡겨놓고 여수에 있는 시댁으로 갔다.
서울이 시댁인 나는 일찌감치 친정으로 갈 수 있었고, 결국 샤미랑 무지 놀았다..ㅡ.ㅡ (호..혹시 저 놈은 지가 놀아준 거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고양이들은 어째서 저런데 들어가는걸 좋아할까?
혼자서 쇼 하고 있는걸 핸드폰으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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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5-09-22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워요. 귀여워.. 정말 귀엽게 생겼네요. 전 추석 때 동네에서 넉살 좋은 고양이 만나서 밥 줬는데...

날개 2005-09-22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둑고양이요? +.+ 전 이상하게 도둑 고양이는 무서워요..ㅠ.ㅠ

이리스 2005-09-22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끝에서 두번째 컷 귀가 바짝 선 모습이란.. 깜찍도 하여라.
저녀석이 생긴건 저래도 되게 착하고 순하다면서요? ㅎㅎㅎ

가을산 2005-09-22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샴에다가 눈이 파랗네요!

날개 2005-09-22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낡은구두님, 순한데다가 똑똑하기까지 하더군요.. 눈치도 잘 보고..흐흐~
새벽별님, 생긴거에 비해 무지 착해요.. 물론 약간 새침뗴기긴 하지만..^^
가을산님, 저 파란눈을 알아보시는군요.. 애기때 사진 올려줄께요.. 파란눈이 얼마나 돋보이는지...

날개 2005-09-22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사진이 아마 2개월 때쯤? 생김새가 좀 달라졌죠? ^^


클리오 2005-09-22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사진은 이미지가 확 달라요... ^^

날개 2005-09-22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 웃기죠? ^^

어룸 2005-09-22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어머!! 넘 이뻐요!! >ㅂ< ㅋㅋㅋ마지막표정!!

2005-09-23 09: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냐 2005-09-23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미.........진짜루 이뻐버리네요. ^^

날개 2005-09-23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투풀님, 귀엽죠?^^ 들어보니 얘가 아직 다 자란게 아니라더군요.. 그래서 더 귀여운지도...ㅎㅎ
속닥님, 어맛~ 감사해요.. 안 읽었어요..^^ 배드민턴 치고 지금 들어와서 답글이 늦었네요.. 어차피 상관은 없는 거였나요? ㅎㅎ
마냐님, 이쁜데다가 만지면 털이 복시리리한게 기분이 꽤 좋더라구요.^^

진주 2005-09-23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

(고양이와 별로 못 친한 배춘몽)

2005-09-23 15: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반딧불,, 2005-09-23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이쁜 고양이군요.
핸폰 사진도 참 좋군요.

2005-09-23 16: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9-23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식물이랑은 그렇게 친하시면서....^^
속닥님, 네.. 그럴께요~^^*
반딧불님..핸폰이 130만화소라 화질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볼만은 하죠? 글구.. 님 서재로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