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님, 날개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내일은 시댁에 내려가야해서
미리 생일 축하인사 드립니다 ^^

서재 곳곳에 날개님 흔적과 향기가
퍼져 있는 날이면
저도 괜히 기분이 좋아져요.
어쩜 그리 상냥하신지...!

뵌 적은 없지만
우연히라도 만나게 되면
날개님이란 걸 알 것 같아요.

등에 날개 있으시죠? ^^

가끔, 님 뵐 때 마다
그 노래를 흥얼거려요.
어젯밤 꿈 속에~ 나는 나는 날개 달고~ ♬
노랫말의 날개가 님으로 둔갑해버린다니깐요 ㅎㅎ

성재, 효주 엄마, 멋진 낭군님의 아내인
날개님, 지금처럼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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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ticket 2005-09-15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그림책 있답니다..

stella.K 2005-09-15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 그리 상냥하신지...! 이말에 백번 동감!^^

물만두 2005-09-15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날개 2005-09-15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낫~ 플레져님!!! 엽서 너무너무 고마와요...
이 카테고리 만들어놓고서 아직 제대로 써먹질 못하고 있었는데, 오오~ 써주시는군요..>.<
게다가 좋은 말씀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다는...(등에 진짜로 날개 있습니다..헴헴~ ㅋㅋ)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생일 예감이 팍팍 듭니다....^^*

날개 2005-09-15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저게 그림책이군요.. 그림 넘 이뻐요..^^
스텔라님, 아이~ 몰라몰라...>.<
만두님, 오오오~ ^^

플레져 2005-09-15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효주야~~~성재야~~~ 시간 나면 엄마 등에 있는 날개 사진 찍어 올려다고!
확인 좀 해야쓰겄구나~~ ^^

날개 2005-09-15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헉~ 카메라 숨겨야겠당~ =3=3=3 ^^

urblue 2005-09-15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저도 축하드립니다~

icaru 2005-09-15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지개 동산에서 놀고 있을 때...이리저리 나를 찾는 아빠의 얼굴~
아아..저 좀 말려 줘요!!

날개 2005-09-16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루님, 감사합니다..
이카루님, 말리긴 뭘 말려요.. 계속하세요.. 그거 저한테 보내는 축가 맞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