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여행을 가면, 항상 돌아올 때는 가방이 모자르기 마련이다. (엥? 아니라고? 나만 그런가? ^^;;;)
여하튼, 여행지에서 이것저것 주워 담다보면 모자르기도 한다....!
이럴때 유용한 가방이다.
이거 파는 아저씨가 자기 아이디어로 만든거라고 자기만 파는 거라고 막 주장했는데, 사실인지 아닌지...^^
이렇게 생겼다..
옆에서 보면... 천 주름이 보이는가?
얇아서 척척 접어 가방 구석에 끼워넣어도 전혀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다..
한데, 여기에 물건을 넣으면..
이만큼이나 들어간다.. 들고 다닐수도 있고, 아래처럼 세워서 배낭으로 맬 수도 있다..
왼쪽이 들고 다닐때의 손잡이 끈, 오른쪽이 배낭으로 맬때의 끈(조절가능).
하이드님이 짐 챙기시는거 보고 갑자기 생각이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