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하고도 벌써 닷새나 지난 오늘... 카드가 도착했다..ㅎㅎ
엥? 하고 의문을 가진 봉투에는 예쁜 우표가..

누군지 다 알아버렸다고라? 그렇다.. 우표의 주인공은 로드무비님의 딸 주하...!!
로드무비님이 보내신 지각카드.. 스스로 지각카드라고 인정하셨다..ㅎㅎ

그런데, 카드가 끝이 아니었다.
세상에~ 카드봉투 안에 앙증맞은 탁상 달력이 들어있는 것이었다.

<우리집에 놀러와~> 난 처음에 로드무비님이 자기집에 놀러오라고 따로 메세지를 보낸 줄 알았다..ㅋㅋ
달력의 크기가 궁금하시다고? 내 손과 카드크기랑 비교하면...

로드무비님.. 고마와요~~ ^^* 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