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하고도 벌써 닷새나 지난 오늘... 카드가 도착했다..ㅎㅎ

엥? 하고 의문을 가진 봉투에는 예쁜 우표가..

누군지 다 알아버렸다고라?    그렇다.. 우표의 주인공은 로드무비님의 딸 주하...!!

로드무비님이 보내신 지각카드.. 스스로 지각카드라고 인정하셨다..ㅎㅎ



그런데, 카드가 끝이 아니었다.

세상에~ 카드봉투 안에 앙증맞은 탁상 달력이 들어있는 것이었다.

<우리집에 놀러와~> 난 처음에 로드무비님이 자기집에 놀러오라고 따로 메세지를 보낸 줄 알았다..ㅋㅋ

달력의 크기가 궁금하시다고? 내 손과 카드크기랑 비교하면...

 


로드무비님.. 고마와요~~ ^^*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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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룸 2005-01-05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카드랑 달력이랑 다 넘 이뻐요~~!!! >ㅂ< 하지만 역시 으뜸은...주하우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으시겠어요, 날개니이임~~ 부럽심당!! ^ㅂ^

날개 2005-01-05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투풀님.. 실물은 더 이쁘다는 사실..ㅎㅎ

근데, 투풀님께 갔으면 막 쇼도 벌이고 할텐데 저는 요렇게 간략해서야~~ ^^

진주 2005-01-05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 늦은 카도도 있답니다^^ 저는 아직 카드 보내지도 않았는데요~~~

로드무비님의 애증(애정?)이 묻어나는 선물 받으신 날개님은 좋겠어요^^

날개 2005-01-05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찬미님.. 빨리 보내세요~~ 늦게 받으니까 어째 기분은 더 좋더라구요..^^*

水巖 2005-01-05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지음엔 알라딘에 이렇게 부러운 일만 있나요?

날개 2005-01-06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은 스텔라님도 만나고 조선인님도 만나고 마로도 만나고 했잖아요.. 저도 부럽단 말여요..ㅡ.ㅜ

stella.K 2005-01-06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저도 부럽습니다.^^

날개 2005-01-06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덕을 쌓았더니 마구 선물이..흐흐흐~ (말해놓고 민망하군요..^^;;;)

로드무비 2005-01-06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책 잘 받았어요. 기대했던 것보다 더 근사한데요? 호호~~ 우선 눈에 쏙 들어오는 열댓 권  추려서 사진 찍어봤어요.



제 손에 먼저 간택된 녀석들. 그림들이 정말 예쁘네요.^^

주하 사진 하나 안 넣으면 섭섭하실 거죠?



날개 이모 고마워요. 잘 읽겠습니다.^^

 


날개 2005-01-06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 주하다!!! 주하야~ 재밌게 읽어라..^^*

로드무비님.. 열심히 책 읽으시고 빨리 돌아오셔요~~

세실 2005-01-07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당~

날개 2005-01-07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제 카드가요? 아님 주하 책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