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님이 선물이 도착했다고 자랑질을 하시길래,   속으로   '히잉~ 내꺼는....!!!'   그러고 있었다.. 
한데,조금전에 드디어 책이 도착을 했다.

아이들 읽기에 적당한 사이즈의 예쁜 책 다섯권... <프란츠 이야기>  (한권이 품절이라니..ㅠ.ㅠ 아쉬워라~ )
그리고, 비발님의 자상한 메세지까지..  오오~ 감격스럽다!

데이콤 웹하드 400MB 1개월 무료이용권도 무려 10장이나 들어있는데.. 이건 알라딘에서 책을 사면 그냥 주는건가? 하여간 이용할건 다 이용해야지..ㅎㅎ

아들아이는 좋아서 폴짝폴짝 뛰고, 4학년인 딸아이마저도 좋아라한다.. 벌써 읽기 시작했다..



  책을 들고 사진을 찍자고 폼을 잡아놨는데.. 예쁘게 정리한 책은 자꾸 와르르 무너지고, 이 아이 웃으라고 했더니.. 어찌나 어색하게 표정을 만드는지..ㅋㅋ

 그냥 포기하고 이 사진 올려야겠다.

비발님...
감사하게 잘 읽히겠습니다.. 읽을때마다 비발님께 선물받은걸 상기해가면서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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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12-09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왓!!!!! 저 매력적인 입매, 홑꺼풀의 똘망한 눈!!!! 어린 '비'다!!!!!!!

nugool 2004-12-09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정말 비다!!! ^^:;; 아들래미가 정말 참하게 생겼어요.!! 날씬하구.. ㅠㅠ 그나저나 저 책들.. 부러워요~~~

2004-12-09 16: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로드무비 2004-12-09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저 좀 소개시켜 줘요.

정말 어린 '비'네.

좋은 책 선물받은 것 축하해요.^^

물만두 2004-12-09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데끼리... 부러버랑... 하지만 저도 받아서리^^

파란여우 2004-12-09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렸을적의 제 조카를 보는줄 알고 깜딱 놀랐어요....음, 이벤트 풍년에 님도 한 몫 하셨군요^^..축하 드려요^^

날개 2004-12-09 1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 "비"라니~^^ 그런 소리 처음 들었습니다만, 가만보니 웃는 입모양이 쬐끔 닮은것도 같군요..흐흐~ 요런 소릴 들으면 엄마된 입장으로 어깨가 으쓱하지요~

너굴님 / 참하게 생겼나요? 선물도 부러워하실만큼 많지요? 비발님 파산하지 않으셨을래나 걱정이랍니다..^^*

속삭이신님 / 곧 가겠습니다..

로드무비님 / 님께 소개시킬게 아니라 주하에게 소개시켜야죠~ 딱 나이도 맞네..흐흐~

물만두님 / 힝~ 요새 받으시는 선물이 무지 많으시더군요.. ㅡ,.ㅡ

파란여우님 / 조카가 요렇게 이쁘게 생기셨나요? 히히~ 요즘 이벤트에 쫓아다니는 재미로 살고 있다구요~ ^^*

날개 2004-12-09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아직 못받았어요..ㅠ.ㅠ

안그래도 물만두님이 막 자랑하시는데 어찌나 침흘리며 봤던지...

곧 오겠지요.. 조금 더 기다려 볼께요.. 도착하면 바로 알려드릴께요~^^

2004-12-09 20: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4-12-09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저 무서워서 귀 아직 못 뚫었어요.. ㅠ.ㅠ

2004-12-09 21: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발~* 2004-12-09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렇게 멋진 주인을 만나다니, 보기만해도 기쁩니다. ^^

날개 2004-12-09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비발님.. 아이들이 좀전까지도 이 책 읽다 자러 들어갔습니다..^^*

놀자 2004-12-10 0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정말 아들이 넘 귀여워요~

그리고 요즘 선물 복이 많으신거 같아요..~ 대체 그 비결이 뭡니까요??ㅎㅎ

날개 2004-12-10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자님 고마와요.. 다 절 닮아서...가 아니라 지 아버지 판박이입니다..ㅎㅎ

선물이야 뭐.. 열심히 이벤트를 참가하는 수 밖에요.흐흐~

그나저나 받은게 많아서 저도 1000hit이벤트를 해야 할까봐요.. 나중에 참가해주세요..^^

반딧불,, 2004-12-10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아들 자알 키우셨군요.

울집도 하나 있습니다. 네 살^^



그리고 천힛 기대합니다^^*

날개 2004-12-10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하나뿐이세요? 네 살이면 한창 귀엽고 말썽도 많이 부릴때군요..흐흐~

우린 둘입니다.. 위에 4학년짜리 딸아이가 하나 더 있지요.. 담엔 딸아이 사진도 한번..^^;; 천힛하면 반딧불님도 꼭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