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 e-waste관련 조사, 답안 연습
오후 - e-waste관련 조사, 답안 연습
저녁 - 투자론, IBS 예습
- 오늘의 아이디어는 질질 끄는 소리가 나지 않는 슬리퍼다.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 질질 끄는 소리는 많은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드는데, 조용한 슬리퍼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우선 슬리퍼 모양을 바꾸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소리가 나는 이유는 발 뒤꿈치 부분을 감싸주는 부분이 없어 그 부분이 땅에 끌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발 뒤꿈치가 덮이도록 구상한다면 슬리퍼 특유의 발의 자유로운이 사라질 듯 하다.
두번째 가능한 발상은 슬리퍼 바닥재를 바꾸는 방법이다. 소리가 나지 않는 지금으로서는 고무만 생각이 나는데 그런 소재로 하여금 만들면 소음이 줄어들지 않을까.
소리와 더불어 가방에 손쉽게 넣을 수 있는 모양이었으면 좋겠다. 접을 수 있는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