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 e-waste관련 최종정리
오전 11시 - 오랜친구 이은지 조우
오전12시 - 국제경영 중간고사
오후 1시 40분 - 시험마치고 나와 국제경영 팀원과 점심
오후 3시 - 마케팅 수업
오후 7시 - 귀가후 휴식
- 중간고사 첫 과목 보고 왔다. 무엇을 위해 그리 열심히 했는지 모르겠다. e-waste에 대해 정답이란 것이 있을까. 교수님은 어떤 기준을 두고 채점을 하는 것일까. 자신이 생각하는 답? 대학생에게 있어 정답은 교수님의 생각인가.내 정답도 못 찾은 마당에 교수님의 답을 찾아야 하다니
-미국의 세인트 존스 대학교에서는 그레이트 북스 프로그램의 진행하는데 4년동안 100권의 책을 읽으며 생각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부럽다. 어려워서 머리 싸맬 것 같은데 그게 진짜 생각하고 사유하는 수업이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