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 어영부영

오전12시     - 은영누나점심

오후 1시      - 수업

오후6시       - 고등학교담임쌤,용준 저녁

오후11시     - 용준 우리집에서 같이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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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 e-waste관련 최종정리

오전 11시       - 오랜친구 이은지 조우

오전12시        - 국제경영 중간고사

오후 1시 40분 - 시험마치고 나와 국제경영 팀원과 점심

오후 3시         - 마케팅 수업

오후 7시         - 귀가후 휴식




- 중간고사 첫 과목 보고 왔다. 무엇을 위해 그리 열심히 했는지 모르겠다. e-waste에 대해 정답이란 것이 있을까. 교수님은 어떤 기준을 두고 채점을 하는 것일까. 자신이 생각하는 답? 대학생에게 있어 정답은 교수님의 생각인가.내 정답도 못 찾은 마당에 교수님의 답을 찾아야 하다니


-미국의 세인트 존스 대학교에서는 그레이트 북스 프로그램의 진행하는데 4년동안 100권의 책을 읽으며 생각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부럽다. 어려워서 머리 싸맬 것 같은데 그게 진짜 생각하고 사유하는 수업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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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7시          - 수영

오전10시        - e-waste 관련 답안 연습

오후 1시30분  - MIS 수업

오후 5시         - 국제경영팀원과 저녁

오후 6시         - 디자인씽킹 수업

오후10시        - e-waste 관련 답안 연습




- 말을 놓는다는 것은 사이를 가깝게 해주는 매개가 될 수 있는 듯하다. 저녁을 팀원과 먹는데 밥을 통해 말을 놓게 되었고, 한층 더 가까워진 느낌을 받았다.(밥이 말을 놓게 하는 원동력인거 같다)

또 다른 팀플에서도 말을 놓자고 하여 말을 놓으니 더 가까워진듯한 느낌을 받았다. 상대를 존대하면서도 친해지는 것은 어려운 일일까. 우리는 항상 어느정도 친해지면 말을 놓으라고한다. 너를 인정하니 날 낮추어서 불러도 된다라는 배려일까. 아니면 존대 자체가 상대와 나 사이에 벽을 두는 것이라 그것을 없애는 것일 뿐일까. 우리나라 언어에 특히 발달한 존대법. 서양 국가와는 달리 친해지는 과정이 험난하고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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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 e-waste관련 조사, 답안 연습

오후      - e-waste관련 조사, 답안 연습

저녁      - 투자론, IBS 예습





- 오늘의 아이디어는 질질 끄는 소리가 나지 않는 슬리퍼다.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 질질 끄는 소리는 많은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드는데, 조용한 슬리퍼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우선 슬리퍼 모양을 바꾸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소리가 나는 이유는 발 뒤꿈치 부분을 감싸주는 부분이 없어 그 부분이 땅에 끌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발 뒤꿈치가 덮이도록 구상한다면 슬리퍼 특유의 발의 자유로운이 사라질 듯 하다.

두번째 가능한 발상은 슬리퍼 바닥재를 바꾸는 방법이다. 소리가 나지 않는 지금으로서는 고무만 생각이 나는데 그런 소재로 하여금 만들면 소음이 줄어들지 않을까.

소리와 더불어 가방에 손쉽게 넣을 수 있는 모양이었으면 좋겠다. 접을 수 있는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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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9시       - 기상

12시           - 디앨리 알바 시작
7시             - 알바 종료 후, 눈 병장, 민현, 새로운 미군 존과의 조우
10시           - 송이족발에서 매운족발 먹고, 브릭스라는 바로 이동, 물담배와 롱티
12시           - 귀가




- 오랜만에 만나도 좋은 친구는 평생가도 좋은 친구가 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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