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목적 - Rules of Dating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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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초반의 그 말도 안되는 일들을 이렇게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을까
정말 연애 초반은 말도 안 되는 일들 투성이
싸우고 지랄맞게 굴고 또 만나고

박해일은 어째 저리 귀엽게 능글맞단 말인가 
연애에는 어쩌다보니란 말이 맞다 

영화에서 계속 술을 먹어서 그런지 혀 꼬부라질 때까지 술이 먹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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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전 - Tale of Cinema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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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극지왕, 홍상수라는 친구의 말은 정말 맞다.
후진 내인생 미치겠다는 영화기자의 말도 맞다.
정말 잔혹하다.
그래서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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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 The Texas Chainsaw Massacre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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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과 서울 극장에서
어찌나 난리를 피워가며 봤던지...
극장에서 본 영화 중 젤 무섭다.
머리가 다 아프다.
쟤 왜 저래, 빨리 도망쳐, 저게 문제야
막 소란을 피우며 악 지르며 봤다.
생각해보면 그렇게 무서운가 싶은데 뒤에 사람 거의 없이 앞에서 볼 땐 정말....
영화를 보고 나와서 필름 2.0을 보니
텍사스 살인마와 사이코의 살인마와 동일인물이란다.
머리 아프다 정말...
공포 영화 아무나 볼 거 아니다.


이 영화의 살인마 모티브를 제공한 에드 기인
그는 사이코, 양들의 침묵 등 식인, 시체 애호 취미와 관계되는 여러 영화의 모티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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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태양 - The Aggressives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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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고양이를 부탁해' 감독의 영화였던 것 
그냥 인라인스케이트 타는 젊음에 대한 이야기, 그냥 멋드러진 화면이 전부라고 생각했었는데
각 캐릭터가 확실하고 그들이 갈등하고 자기 길을 찾는 내용, 인라인스케이트라는 세상으로부터 배척받는 꿈을 어떻게 계속 이어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들, 각자 다르게 그것을 받아들이고, 각자 다르게 풀어가는 과정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되서 좋았다.
이 영화의 인물들은 별다른 타협이나 포기 없이 자기 자신을 이어가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갈등하게 되고,
하지만 무엇보다 볼 거리는 인라인스케이트 타는 장면들

정재은 감독의 스타일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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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 Sorry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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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차라리 귀여워가 되야할 것 같은 영화 

영화가 5분만 지나면 느낀다
쟤 왜 저렇게 귀여워라고
솔직하고 담백하고 자기 마음에 충실한 주인공 세이
멍한 표정으로 눈을 두리번거리다가도 자기 하고 싶은 말은 하는 녀석
초딩 6학년 세이는 유정을 엄마에게 들키고
쑥스러워한다
그리고 할머니 집에 갔다 만난 나오를 멍하니 쳐다보는데
그녀는 중2란다
세상에 이보다 커다란 장벽이...
그녀의 가게에서 카페오레를 원샷하다시피하고 절망해서 돌아오지만
세이가 귀여운 나오
같이 수족관도 가고(나도 아직 수족관 한 번도 못가봤는데)
놀이기구 타며 그녀 아버지가 싸준 도시락도 먹는다
허나 세이의 사랑고백은 차이고 만다

목도리를 칭칭 감고 돌아와
다음 날 학교에서 뚱뚱한 같은 반 아이
나오에게 우리 어른처럼 사귀어볼래 이런 말을 듣지만 거절
같은 반 나오는 세이를 밀어버리고 세이는 학교 호수에 풍덩
하하하
너무 귀여운 연속

원래 어떤 사람들이 저렇게 귀엽게 진지하고 솔직한건지
어른이 아닌 애라서 그러는건지...

기분 좋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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