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태양 - The Aggressives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알고보니 '고양이를 부탁해' 감독의 영화였던 것 
그냥 인라인스케이트 타는 젊음에 대한 이야기, 그냥 멋드러진 화면이 전부라고 생각했었는데
각 캐릭터가 확실하고 그들이 갈등하고 자기 길을 찾는 내용, 인라인스케이트라는 세상으로부터 배척받는 꿈을 어떻게 계속 이어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들, 각자 다르게 그것을 받아들이고, 각자 다르게 풀어가는 과정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되서 좋았다.
이 영화의 인물들은 별다른 타협이나 포기 없이 자기 자신을 이어가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갈등하게 되고,
하지만 무엇보다 볼 거리는 인라인스케이트 타는 장면들

정재은 감독의 스타일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자리를 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