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초반의 그 말도 안되는 일들을 이렇게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을까 정말 연애 초반은 말도 안 되는 일들 투성이 싸우고 지랄맞게 굴고 또 만나고 박해일은 어째 저리 귀엽게 능글맞단 말인가 연애에는 어쩌다보니란 말이 맞다
영화에서 계속 술을 먹어서 그런지 혀 꼬부라질 때까지 술이 먹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