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의 에세이 : 시간의 흐름 <말들의 흐름> 1-8권 시리즈
집에 사두었던 시와 산책을 시작으로 상반기에 커피와 담배, 담배와 영화, 영화와 시를 찾아 읽었고
하반기에 산책과 연애, 연애와 술, 술과 농담, 농담과 그림자까지 챙겨 읽었다 :)
금정연-정지돈 작가님의 영화 이야기는 다소 어려웠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하며 읽은 시리즈.
어떤 주제로 이어질지도 궁금하고 또 어떤 작가들을 만나게 될지도 기대되는 시리즈다.
8권 중에 2권을 꼽으라면 시와 산책과 산책과 연애.
새로 나온 그림자와 새벽 도 조만간 읽어봐야지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