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227 내게 온 책.
알라딘 굿즈의 유혹을 여러차례 이겨내고, 오랜만에 6만원어치 구매.
노트는 이제 차고 넘쳐서 쉽게 건너 뛰었는데, 머그컵은 좀처럼 외면하기 힘들다.
거기다 미생 맥주잔이라니!함께받은 코스메틱 파우치는 여행용으로 쓰려고 받았다.
맥북 파우치가 조금 더 컸으면, 노트북 파우치로 쓰려고 받았을텐데.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들을 읽으면서, 예약주문한 초판본 진달래꽃과 사슴을 기다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