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29에 내게 온 책, 빌린 책.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주연을 맡았다는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어떤 작품인지 궁금해서 빌려 읽었는데,

왜 이 작품이 드라마화 되고 박신양이 이 드라마를 선택했는지 알 것 같다.

'모두가 등을 돌릴 때, 얼굴을 바라봐주는 사람'이라는 조들호에 관한 소개 문구처럼 따뜻한 작품이다.

2,3권도 얼른 읽어봐야지. 


허니와 클로버
최근에 어떤 블로그에서 만화 '3월의 라이온'에 대한 소개글을 읽었는데 그림체가 익숙하다 싶더니,

이 책 '허니와 클로버'를 그린 작가였다. 우미노 치카.

3월의 라이온 시작하기 전에, 허니와 클로버를 다시 읽고 싶어서 빌렸다. 애니메이션 삽입곡이었던

스가 시카오의 '8月のセレナーデ'도 모처럼 다시 들었는데, 허니와 클로버를 챙겨보던 그때로 돌아간 것 같아 설렜다.

벌써 10년 전의 일이라니.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
우리는 서로 조심하라고 말하며 걸었다
신간평가단 16기 세번째 도서. 둘 다 읽고 싶었던 책이어서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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