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에, 나란히 한국소설 두 권.
김중혁 작가님의 컬렉션이 김연수 작가님 컬렉션 못지않은 권수가 되어가고 있다.

장강명 작가님의 『한국이 싫어서』는 이 책을 계기로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를 모아볼까...

하고 산 것도 있고, 그냥 사서 읽고 싶었다.

뭘 모르고 하는 소리지만, 심재천 작가님의 『나의 토익 만점 수기』가 생각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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