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야 되는 책을 뒤로하고... 또 한 무더기 빌려옴. 이쯤되면 버릇인가보다...😅
반납할 때 어떤 책이건 대출해오지 않으면 허전한 기분이 들어서 한 두권 빌려오던게 버릇이 된 모양이다.
덕분에 매일 도서관에 발도장 찍는중.오늘 반납한 한강 작가님의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는 결국 구매하기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