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을 깨우는 아메리카노를 어디에 마실까 고민하다가

아직 개시하지 못했던 알라딘 머그가 생각나더랬습니다.

 

2011년엔가 받았던 알라딘 머그컵도 노란색이었는데,

(지금은 식구 중 누군가가 깨먹고 없는)

요 노란색 머그컵도 참 예쁘네요.

 

 

안 예쁜 컵이 없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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