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지 않았던 저승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동시에 이승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기도 하다.
저승의 'ㅈ'자를 미리 걱정하기보다는 이승에서의 삶을 잘 살아내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디까지나 저승이 있다면 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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