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 때마다 한 권씩 사들인 목록.

매들린 밀러, 키르케

신형철, 인생의 역사

비비언 고닉, 아무도 지켜보지 않지만 모두가 공연을 한다

알렉스 존슨, 작가의 방

김복희, 스미기에 좋지

이민진,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음식

코맥 매카시, 로드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내 이름은 루시 바턴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오, 윌리엄!

옥타비아 버틀러, 킨

김금희, 크리스마스 타일

이디스 워튼의 『여름』도 사놨는데 사진 찍고 보니 그게 빠지고 김복희 작가님 시집 《스미기에 좋지》가 들어갔다. 『오, 윌리엄』을 이달책으로 읽으려고 사뒀기 때문에 지금은 『내 이름은 루시 바턴』을 먼저 읽는 중.

다음주부터 평일 예매권 소진하고 주말마다 대학로 가려면 부지런히 읽어야한다(。ì_í。) 물론 저걸 다 읽을 수는 없고, 당장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책이랑 희망도서 신청한 김복희 작가님 시집만. 김복희 작가님 책은 편집자k님 채널에서 김소연 시인의 서점사용법에서 영업당해서 야금야금 읽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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