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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문명의 상관관계에 대한 조리있고 설득력있는 성찰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5-11-07
칼 세이건은 에서 인류가 지금의 생활수준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구와 같은 수준의 행성 세개가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무분별한 환경파괴가 어떻게 문명의 붕괴로 이어지는가를 조리있고 설득력있게 말하고 있는 책들을 읽으며 우리의 문명이 선택해야 할 방향에 대해 성찰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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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은 진보이며 야생은 야만인가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4-12-03
어머니의 대지에 상처를 주는 문명에 합리주의란 이름의 면죄부를 준 것이 인간의 과학이고 이성이다. 그러나 과학과 이성이 온전히 제 구실을 다하려면 세계의 이면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문명은 이제 자신들이 야만이라는 이름을 붙인 타자의 눈을 빌려 세상의 상처들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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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은 유물의 집합소가 아니다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4-12-03
무엇이든 박물관의 유물이 될 수 있다. 애인의 머리카락도, 당신의 배설물마저. 중요한 것은 사물에 의미를 부여하는 관점이다. 당신의 관점이 당신의 박물관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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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 문장이 빛나는소설 ( 공감4 댓글0 먼댓글0) 2004-10-31
간결한, 투명한 문체가 뿜어내는 이상한 마력의 소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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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사유와 맛깔스런 문장과의 조우 ( 공감5 댓글0 먼댓글0) 2004-10-31
느끼한 센티멘탈리즘도 없다. 덕지덕지한자의식도 없다. 명쾌한 사유와 명징한 문장들이 주는속수무책의 기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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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의 깊이를 일깨우는 책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4-10-30
감각이 없다면 몸은 하나의 비이커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감각은 몸의 축복이다. 냄새맡고 느끼고 듣고 보고..감각이 없다면 삶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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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들의 맛깔난 수필 ( 공감3 댓글0 먼댓글0) 2004-10-29
나희덕의 는 훌륭한 에세이다. 시인들의 에세이는 대개 치기어린 감성으로 덕지덕지 한 편인데, 이 수필집은 여타의 수필집과 뚜렷한 차이를 보여준다. 지성과가 감성이 행복하게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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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마아너의 감성, 분류되지 않는 자들의 즐거운 지성 ( 공감2 댓글2 먼댓글0) 2004-10-25
아카데미즘, 때론 그 학문적 폐쇄성에 넌덜머리가 날 때가 있다. 체제에 편입되지 않은 지성들의 유쾌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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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을 꿈꾸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4-10-25
이곳이 아니라면 어디든 좋다고 노래한 이는 보들레르였던가. 여행, 이국..설레임의 단어들, 프로방스, 삶의 모든 습기를 말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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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만이 능사인가 ( 공감1 댓글1 먼댓글0) 2004-10-25
경제적 성장만이 능사인가? 성장의 이데올로기는 의심해볼 수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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