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세이건은 <코스모스>에서 인류가 지금의 생활수준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구와 같은 수준의 행성 세개가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무분별한 환경파괴가 어떻게 문명의 붕괴로 이어지는가를 조리있고 설득력있게 말하고 있는 책들을 읽으며 우리의 문명이 선택해야 할 방향에 대해 성찰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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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이창형 글, 김재홍 그림 / 바우솔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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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서 서쪽으로 3천킬로 떨어진 남태평양의 한 가운데 있는 이스터섬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일들을 바탕으로, 아름답고 풍요롭던 작은 섬이 사람들의 욕심으로 무참히 훼손되고 결국 사람들이 살 수 없는 섬이 되어 버리기까지의 과정을 그렸다
이스터섬 : 바위 거인들의 비밀
카트린 미셀 오를리아크 지음 / 시공사 / 199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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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2년 네덜란드인들이 이 섬을 방문했을 때 이 섬은 전쟁으로 날을 보내고 있었으며, 식량이 부족해서 서로 잡아먹기까지 했다. 그러나 이 섬은 한때 더없이 풍족한 자원과 경관을 가진 땅이었다. 어찌해서 이스터섬이 몰락했을까. 그 몰락을 통해서 우리의 삶을 반성해본다
녹색세계사
클라이브 폰팅 지음, 이진아 옮김 / 그물코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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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포타미아, 잉카, 마야, 동로마제국 등 한때 찬란했던 문명들이 농경지를 확장하고, 인간이 자연 위에 군림한 탓에 스러져갔다고 책은 설명한다. 명멸해갔던 과거의 문명사를 읽으며 오늘 우리가 처한 환경문제를 성찰해본다
이스터 섬의 수수께끼- 세계에서 가장 불가사의하고 매혹적인 섬 이야기
존 플레리.폴 반 지음, 유정화 옮김 / 아침이슬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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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섬을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축소판으로 생각해보라. 이스터섬의 몰락을 통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몰락을 예견해보는 일은 흥미롭다.
문명의 붕괴
제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강주헌 옮김 / 김영사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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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스터섬의 폴리네시아 문화에서 시작해 아메리카 원주민문화, 그린란드에서 식민지를 개척한 바이킹문화를 통해 문명붕괴의 뿌리를 들추어낸다..이 책은 문명붕괴의 가능성이 지금 이 순간에도 존재한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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