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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부터 시작했다고 하니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회사입니다. 돈 값을 제대로 하는 시계를 만드는 스위스 회사랍니다.

자 그럼 이 회사의 시계 중 재미있는 시계를 한번 구경해볼까요.

벌떡 일어나는 시계라고만 생각하시면 안되구요.. 보시는 것처럼 리버시블 시계입니다. 즉 2가지 스타일의 시계가 앞뒤로 있다는거죠.. 보시는 것처럼 누워있는 시계는 문자판 색상도 블랙이구. 크로노 기능이 있죠. 일어서 있는 시계는 문자판두 흰색이구. 날짜 표시 기능이 있구요.
뒤집으면 전혀 새로운 시계가 숨어있는 디자인이랍니다. 아이디어가 참신하죠. 가격두 그리 비싼건 아닌거 같습니다. 55~60만원대라고 하니까요.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한가지 시계로 2가지 효과를 낼 수 있겠군요.. good입니당~





비밀은 버클 바디에 숨겨져 있습니다. 아래 스케치 보시면 좀더 쉽게 이해가 되실듯...



아래 제품은 이 회사에서 전세계 500개씩 한정생산하는 제품인데요.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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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전체가 다 다이아로 만들어진 시계줄입니다. 이 정도 시계줄에 걸맞는 시게는 대체 뭐가 있을런지.. 헐~

2가지 시계의 차이점은 뭘까요.. 쩝.. 다이버용 시계인데요.. 300m 방수랍니다. 보기에도 남성적인 힘이 느껴지죠.. bezel 하나 다르게 씌웠을 뿐인데도 무지 다른 느낌을 주네요... bezel 교체가 가능한 제품이라 다양한 느낌을 소화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네요.. 기존에 패션시계에서는 이런거 많이 봤는데, 다이버용 시계도 이런게 있는 줄은 몰랐네요. 즐겁게 감사하시길...

Movement: automatic winding mechanical 3 hands ETA 2834-2

Diameter: 47mm





시계 뒷면입니다. 멋지죠.. king cuda 라인의 제품이라는 거랑, 300m 방수 되는 다이버 시계라는게 표시되어있네요. 용두 부분을 잘 보호해놓은 것두 확인할 수 있구요.



여성용도 있는데요.. 여성용은 100m 방수네요.

Diameter: 33 mm. 남성용이나 여성용 모두 품질 보증 기간은 2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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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계는 더 노골적이네요.. 시계보다는 팔찌에 가까운 디자인인데.. 베르사체 브랜드에서 큐빅 박지는 않았을테구.. 무지 비쌀꺼란 추측만 가능하네요.. 여친에겐 보여주지 마시길... ㅎㅎ..





팔찌 겸용 시계입니다. 시계 밴드 결합되는 부분에 베르사체 로고를 넣어서 이런 효과를 냈네요.. 아래 모델이 차고 있는 모습을 보시면 이해가 더 빠르실 듯.. 쩝.. 베르사체 정도 되면 시계 하나 가격도 만만치 않을테지만.. 팔찌 겸용이면 더 많이 팔릴꺼 계산하고 만들지는 않았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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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8-28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르사체 시계는 굉장히 고가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하긴 제가 본 시계들은 저렇게 보석이 주렁주렁 박혀 있지는 않았지만요. 테두리에 두줄 정도..
저게 다 다이아라면 무지 비싸겠죠. ^^;;

아르미안 2005-08-28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우리가 흔히 아는 명품 브랜드 중에서 시계에 있어서 그나마 대접 받는 브랜드는 불가리 정도 아닐까 합니다.. 물론 까르띠에두 그렇구요.. 그 이외의 브랜드들은 사실 시계 자체보다는 패션 브랜드에 가깝겠쬬... 베르사체도 마찬가지구요.
얼마전에 롯데백화점 본점에 놀러갔었는데.. 세계3대 브랜드 중에 하나로 불리우는 바세린 콘스탄틴 매장이 있더라구요.. 흠... 아쉽게도 파텍은 아직 한국에 없나 봅니다.

panda78 2005-08-28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 파텍은 없어요? 음.. 그거 중고 시계 매입하는 데 가면 많이 보이던데.. ^^;; 피아제하고..
보메 앤 메르시에 매장도 있잖아요. 브리틀링(발음이 이게 맞는 건지..)랑 carven매장 좀 생겼음 좋겠어요.
여행가서 신랑이 carven시계 샀는데 싸게 산 건지 비싸게 산 건지 알아보려고 아무리 뒤져도 알 수가 없더라구요. (뭐 아주 비싼 브랜드는 아니니 차이나도 크게 나진 않겠지만요)

아르미안 2005-08-29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파텍은 이론의 여지 없는 세계 최고의 시계 제조회사죠. 2위와 3위는 사람에 따라 제각각이여도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최고의 시계가 파텍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다들 동의하더라구요.. 피아제하고는 좀 차이가 많이 나죠.. 물론 같은 브랜드라도 어떤 모델이냐에 따라 또 격차가 크구요. 흠. crwen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자료 찾게 되면 알려드릴께요.
 

chase-durer

수준 높은 퀄리티의 스위스 시계라고 주장하는데 확인해보지는 못했습니다. 패션시계, 밀리터리, 레이싱, 다양한 스포츠 라인의 다양한 시계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US NAVY VF211 CHECKMATE 시계랍니다.



보시면 일반적인 크로노그로프 기능 이외에 바늘이 2개 정도 더 있쬬.. 왼쪽 하단에 알람 바늘이 있구요. 오른쪽 아랫쪽을 향하고 있는 굵은 바늘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고도계일까요.. 쩝. 아무튼 자세는 죽이네요.

무브먼트는 일제를 사용했군요.. 이 시계의 뒷면입니다.



Chase-Durer told the design engineers:
"Go All The Way. Create The Pilot's Watch Of Your DREAMS."

죽이네요.. 파일럿 시계에서 원하는 모든 것을 갖춘 시계.. 쩝.. 자화자찬이 너무 심하긴 하지만... 자세 하나는 죽이네요.

Three separate watches uniquely set in a comfort fit case and bracelet made of solid stainless surgical steel. It features eleven hands, six dials, four push-buttons, three domed sapphire lenses power alarm, flight computer bezel, tachometer, three time zones, full chronograph functions, split second timing, calendar date window, deployment buckle with double lock security clasp, shock resistance, and much more.

The price of $1,895 is the usual CHASE-DURER quality/price equation that gives the buyer value far beyond industry standards.

제일 특이한건.. 아랫부분에 2개의 시계가 더 달려있는거죠. 진짜 폼 나네요. 하긴 파일럿이 아니고서야 혼자서 3군데.. 시간을 알아야 할 경우는 좀 드물겠죠.. 자기가 사는 곳의 시간, 출발지의 시간, 도착하는 곳의 시간.. 쩝.. 파일럿이라면 3군데 시간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ㅎ



쩝.. 30만원대부터 1천만원대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있네요.. 30~800만원대 정도의 가격대가 주력상품인 듯합니다.

www.chase-durer.com
시계라기 보다는 귀금속에 가까운 느낌을 주는 시계를 만드는 versace

사실 아래 시계를 시간을 보기 위한 용도로 보긴 어렵겠죠. 얼마나 할까요.. 쩝.

38*42mm 정도의 크기구요.. Swiss quartz movement ETA 901.001,2 hands 사용했답니다. 30 meters 방수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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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ktra 라인이라고 하네요.. 시계 무브먼트나 그런게 특별한 회사는 아니구요..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회사인 듯.. 특히 밴드 부분의 디자인이 다양하네요.. 이 시계의 경우 시계라기 보다는 팔찌에 가깝다고 해야 할 듯...





이건 Aquamarina 라인인데요. 무지 멋내기를 시도했네요.. 화려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관심 있을 듯.



프랑스에선 sexy 하다는걸 시계에까정 집어넣어줘야 sexy한 여자로 인정을 해주는걸까요.. ㅋㅋ.. 아무래도 글자를 새겨주는 맞춤시계인 모양이네요.. 하나쯤 애인 이니셜 새겨서 가지고 싶은 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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