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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택시는 어떤 모습일까.
뉴욕타임즈에 소개된 미래형 택시
하이브리드기술에다 전화만 하면 제까닥 출동하고
휠체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TAXI
과연 이런 택시를 타게 될 날은 언제일까요?
 



어찌 보면 버스 같기도 하고.. 4명이 탈 수 있도록 되어있군요.
의자는 접히기도 하고... 좌석에 네비게이션이 있는게 특이하네요.
접힌 쪽은 장애인용 공간확보를 위한 것인 듯




조종관이 미래형의 냄새가 물씬 나네요.


운전석 문이 앞으로 열게 되어있는게 특이하네요. 핸들과 조종간이 문에 부착되어있는 것두 신기하구요.


고객을 위한 네비게이션
자기가 가는 곳을 알 수 있으니 택시로 유괴당할 일은 없을 듯


 

정면 유리에 왼쪽으로는 정상인, 오른쪽으로는 장애인이 탈 수 있도록 표시되어있죠.
장애인이 타는 쪽으로는 승차용 트랙이 나와서 휠체어를 타고서도 혼자 오르내릴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더군요.
이 정도면 유니버셜 디자인이 한껏 가미된 TAXI라는데 이론의 여지가 없을 듯 합니다.
아마 우리나라에 이런 택시가 나오면 굳이 택시 탈 일이 없어도 시승하고픈 욕구에 지나가다 막 잡아타볼 듯~~
다가올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정말 궁금해지게 하는 멋진 택시입니다.

 사진출처; 뉴욕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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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별별 제품이 다 나오죠.
 
옷걸이에도 과학이 접목되는 것 같습니다.
 
출처: http://www.sed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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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인간을 생각하는 디자인이 다양한 곳에 접목되네요.

장거리 노선 여행하다보면 정말 이코노미의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마음에 들어서 옮겨봅니다.

출처: http://bbs5.worldn.media.daum.net/griffin/do/photo/read?bbsId=413&articleId=201596&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

 

장거리 여행에서 가장 힘들고 지치는 순간은 좁고 불편한 이코노미 좌석에 갇혀 지내는 시간일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이코노미석도 편안하고 프라이버시를 보장할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의 항공기 객실 디자인 전문업체인 톰슨 솔루션이 개발을 했는데 곡선형 칸막이로 인해서

옆사람과 직접 얼굴을 마주치지 않을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좌석을 어긋나게 배열함으로써 창가쪽 승객이 다른사람에게 불편을 주지 않으면서 복도를 나갈 수 있다는 점!!

이 이코노미석은 2010년에 보잉 767 시리즈에 도입될 예정이라고 한다.

 

음.. 이건 우리나라에 도입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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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정말 독특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이런 기발한 상상력이 세상을 바꾸는게 아닐까...

자료출처: http://news.media.daum.net/economic/finance/200609/22/etimesi/v14123086.html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충전용 배터리는 고마운 존재이면서 애물단지다. 늘 부족하기 마련인 사용시간이 발목을 잡기 일쑤고, 가격도 만만치 않으니 무작정 많이 사서 사용할 수도 없다. 전용 충전기나 어댑터가 있어야 충전할 수 있는 것도 성가시게 하는 점이다.

요즘에는 난데없이 폭발하는 믿지 못할 리튬이온 전지 때문에 배터리 체면이 말이 아니다. 그렇다고 주변에 수 없이 널려있는 배터리가 있어야 돌아가는 '그것'들을 안 쓸 수도 없는 노릇이다. 어쨌거나 배터리에 대한 의존도나 중요성이 생각이상으로 높다보니 배터리 관련 산업은 모두가 주목하는 첨단산업으로 분류된다.

USB 단자를 본체에 내장하고 있어, PC나 노트북의 USB 포트를 이용해 충전할 수 있는 유에스비셀. 아이디어는 눈여겨 볼만 하지만 1300mAh에 불과한 용량과 개당 만원이 넘는 비싼 가격이 단점이다.

모씨아(www.usbcell.com)의 유에스비셀(USBCELL)은 '첨단'은 아니지만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니켈수소 형태의 충전지다. 전지 자체로서의 성능은 일반적인 니켈 수소 충전지에 비해 다소 부족하다. 하지만 충전과 이를 활용하는 방법만큼은 제법 획기적이다.

유에스비셀은 충전기가 없어도 충전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USB 포트만 있다면 PC나 노트북 어느 것에서도 바로 충전할 수 있는 것이 이 제품의 가진 가장 큰 장점이고 차별화 포인트다. 생긴 모양은 일반적인 AA 타입의 알카라인 전지나 니켈 수소 충전지와 비슷하게 생겼다.

하지만 +극이 있는 위쪽에는 덮개가 달려있고, 덮개를 열면 USB 단자가 드러난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USB 드라이브와 비슷하다. 유에스비셀의 매력은 바로 이 USB 단자에 있다. 전지를 충전해야 한다면 켜져 있는 노트북이나 PC의 USB 포트에 꽂으면 그만이다.

USB 포트를 통해 공급되는 전원을 통해 충전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별도의 충전기가 없어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USB 포트를 통해 5시간(320분) 정도 충전할 경우 전체 용량의 약 90% 정도까지 충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AAA 크기부터 9V 사각형 전지와 휴대폰과 디지털 카메라용 제품들도 출시될 예정이다. 모두 니켈 수소 타입의 충전지로 용도에 따라 USB 단자의 위치나 수납 방법도 다르게 디자인되어 있다.

물론 일반적인 니켈 수소 전용 충전기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250mA가 공급되는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는 약 7시간, 625mA를 얻을 수 있는 충전기에서는 약 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고 되어 있다. 상황에 따라 충전 방법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여행이나 출장길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전지 한 개당 출력 전압은 1.2V, 전지 용량은 1300mAh다. 일반적인 니켈 수소 충전지와 출력 전압은 동일하지만 용량은 이 보다 훨씬 적은 것이 단점이다. 가격은 한 세트(2개)에 12.99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2만 3,000원. 개당 가격이 1만원이 넘는다. 재미는 있지만 돈주고 사서 쓰기에는 너무 비싸다.

유에스비셀 시리즈는 크기와 모양을 달리한 여러 가지 종류의 제품들이 있다. 미니 USB 단자를 탑재한 AAA 크기의 충전지, 9V의 사각형 배터리, 휴대폰이나 디지털 카메라용 전지도 출시할 예정이다. 각 제품들은 용도나 크기에 맞도록 디자인된 서로 다른 종류의 USB 단자를 채용하고 있다. @Buzz


김달훈 객원기자(goodnews@etnews.co.kr)

쇼핑저널 ebuzz(www.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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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할인점에 가면 칫솔 3개에 1천원짜리도 흔히 볼 수 있다.

그런데 여기 17만9천원짜리 칫솔이 있다.

대체 이게 몇배 차이야.

물론 칫솔 하나에 뭐 그렇게 비싸라고 할만 하다. 나도 살 엄두를 내지 못하겠다.

하지만 그 안에 숨어있는 ud적 배려와 과학은 눈여겨 볼만 하다.







칫솔에 13개 언어 선택이라니... 좀 과한 감이 없지 않지만 대단하지 않은가.

무엇보다도 실제 양치질 시간 표시와 칫솔모 교체시기 알림 기능, 그리고 다양한 모드는 실로 어린이나 노약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2~3만원대에 이런 제품이 나온다면 누군들 쓰지 않을까 싶다.

우리 생활에서 하루 두세번은 꼭 찾게 되는 칫솔... 이 정도의 가히 명품이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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