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계는 더 노골적이네요.. 시계보다는 팔찌에 가까운 디자인인데.. 베르사체 브랜드에서 큐빅 박지는 않았을테구.. 무지 비쌀꺼란 추측만 가능하네요.. 여친에겐 보여주지 마시길... ㅎㅎ..





팔찌 겸용 시계입니다. 시계 밴드 결합되는 부분에 베르사체 로고를 넣어서 이런 효과를 냈네요.. 아래 모델이 차고 있는 모습을 보시면 이해가 더 빠르실 듯.. 쩝.. 베르사체 정도 되면 시계 하나 가격도 만만치 않을테지만.. 팔찌 겸용이면 더 많이 팔릴꺼 계산하고 만들지는 않았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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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8-28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르사체 시계는 굉장히 고가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하긴 제가 본 시계들은 저렇게 보석이 주렁주렁 박혀 있지는 않았지만요. 테두리에 두줄 정도..
저게 다 다이아라면 무지 비싸겠죠. ^^;;

아르미안 2005-08-28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우리가 흔히 아는 명품 브랜드 중에서 시계에 있어서 그나마 대접 받는 브랜드는 불가리 정도 아닐까 합니다.. 물론 까르띠에두 그렇구요.. 그 이외의 브랜드들은 사실 시계 자체보다는 패션 브랜드에 가깝겠쬬... 베르사체도 마찬가지구요.
얼마전에 롯데백화점 본점에 놀러갔었는데.. 세계3대 브랜드 중에 하나로 불리우는 바세린 콘스탄틴 매장이 있더라구요.. 흠... 아쉽게도 파텍은 아직 한국에 없나 봅니다.

panda78 2005-08-28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 파텍은 없어요? 음.. 그거 중고 시계 매입하는 데 가면 많이 보이던데.. ^^;; 피아제하고..
보메 앤 메르시에 매장도 있잖아요. 브리틀링(발음이 이게 맞는 건지..)랑 carven매장 좀 생겼음 좋겠어요.
여행가서 신랑이 carven시계 샀는데 싸게 산 건지 비싸게 산 건지 알아보려고 아무리 뒤져도 알 수가 없더라구요. (뭐 아주 비싼 브랜드는 아니니 차이나도 크게 나진 않겠지만요)

아르미안 2005-08-29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파텍은 이론의 여지 없는 세계 최고의 시계 제조회사죠. 2위와 3위는 사람에 따라 제각각이여도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최고의 시계가 파텍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다들 동의하더라구요.. 피아제하고는 좀 차이가 많이 나죠.. 물론 같은 브랜드라도 어떤 모델이냐에 따라 또 격차가 크구요. 흠. crwen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자료 찾게 되면 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