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문학웹진 거울(http://mirror.pe.kr )의 5주년을(61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렇게 웹진이 5년이 넘게 운영되었다는 건 대단하죠. 그러고 보니 이글루스도 5주년이네요. :D(둘이 같은 해에 태어났다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하핫.)
  제가 그림이라도 그릴 줄 알았다면 뭐 축하 일러스트라도 그렸을 텐데 능력이 안 되네요.
  아무튼 지금까지 5년을 온 것처럼 앞으로도 쭉 무사히 운영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더 멋진 성과들을 내면 좋겠고요.

 
  출판사 5주년 축하메시지 중 황금가지의 축하 메시지입니다. 우선 가장 눈에 띄었던 점은 <황금드래곤 문학상>의 부활! 몇 년이 지난 거죠?^^;;  전 이미 포기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황금가지는 아직 잊지 않고 있었군요! 과연 언젠가 부활하긴 할는지요?^^;;;;

  그나저나 어스시의 마법사가 올해 완간되는 건가요. 그런데 역시 러브 크래프트 선집은 아예 언급을 안 하는듯?(제가 뭐 애타게 기다리는 독자는 아니지만, 워낙 주위에서 그런 글들을 많이 읽어서 저도 이제 세뇌된 듯해요. 황금가지하면 자동으로 러브 크래프트가 떠오를 지경?)

이 외에도 환상문학웹진 거울 5주년에는 기획으로 황금가지, 판타스틱, 오멜라스, 마티, 기적의책, ILN, 환타지 읽기, 엘도로에서 5주년 축하글이 실렸습니다.( http://mirror.pe.kr/zboard/zboard.php?id=event&no=138 )
또다른 기사로는 이번에 <화성의 공주>를 출간한 기적의 책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그리고 5주년 특별 이벤트 그림책 이벤트는 글과 그림의 조화가 환상적입니다. 다들 호평하는 가운데 책으로 내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네요. 정말 예쁘고 인상적이더군요.

http://mirror.pe.kr/zboard/zboard.php?id=event&no=131
고양이별 (아르하×자작낭구)
http://mirror.pe.kr/zboard/zboard.php?id=event&no=132
그림 (jxk160×raile)
http://mirror.pe.kr/zboard/zboard.php?id=event&no=133
낙원 (유서하×amrita)
http://mirror.pe.kr/zboard/zboard.php?id=event&no=134
떠나는 밤 (sandmeer×syaki)
http://mirror.pe.kr/zboard/zboard.php?id=event&no=135
꽃 (amrita×rosa)
http://mirror.pe.kr/zboard/zboard.php?id=event&no=136
소녀와 신발 (가연×syaki)


이번 61호 시간의 잔상에 실린 단편들은
배명훈님의 <영웅>
sandmeer님의 <시간을 팝니다>
crazyjam님의 <나의 우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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