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주도할 젊은 신인 작가들의 파격적인 소설들. 더 이상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한국 문학의 이미지를 깨끗하게 씻어버릴 환상적이고 유쾌한 소설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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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닛- 제12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김언수 지음 / 문학동네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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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제 괴물 같은 작가를 갖게 되었다. 나는 그가 항상 자신을 깨고 새로운 소설을 가져다 줄 것을 믿는다. 캐비닛은 시작에 불과하다.
낭만적 사랑과 사회
정이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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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서 결혼이 사랑의 결과물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000년대적인 문학의 시작을 알리는 멋진 단편집. 여자 작가가 쓴 여자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왠지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최순덕 성령충만기
이기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4년 10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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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지금껏 못보던 소설들! 파격적인 소설이란 무엇인가?! 성경이 쓰여진 방식을 그대로 패러디해 써내려간 최순덕 성령충만기부터 랩가사 형식으로 쓴 버니 등. 기발한 형식 실험. 그리고 또 놀라운 환상성! 강력 추천작!
고래- 제10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천명관 지음 / 문학동네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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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설이 이토록 멋진 세계를 선보일 수 있다니! 환상적이면서 텁텁하고 차분하면서도 화려한 이야기가 여기 있다! 한국 문학의 새로운 힘! 고래!
카스테라
박민규 지음 / 문학동네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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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냉장고에 집어넣는 과감성! 뛰어난 환상! 재치있는 문장! 문법을 지키지 않는 그만의 문장들! 이 책이 있기에 한국 문학은 더 넓은 세계를 갖게 되었다. 기존의 소설들과는 차별화된 길을 걷는 박민규표 소설의 진수.
달려라, 아비
김애란 지음 / 창비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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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청춘, 재기발랄함. 80년대 소설 작가만이 쓸 수 있는 80년대 생이 공감할만한 너무나 재미있고 즐거운 책. 유쾌한 상상력. 김애란이 있기에 한국문학은 걱정되지 않는다. 그녀의 발전을 기다리는게 즐겁다.
달로
한유주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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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2000년대 젊은 작가들이 읽기 쉬운 소설만 쓰는 것은 아니다. 가독성이 떨어지더라도 한 문장마다 시처럼 읽고 느껴지는 소설…….
악어떼가 나왔다- 제10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안보윤 지음 / 문학동네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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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작가의 소설이라 현재 대기 리스트.
백수생활백서- 2006 제30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박주영 지음 / 민음사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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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도 책을 읽기 위해서 자발적인 백수가 되고 싶다.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나 소설은.
토끼를 기르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
박형서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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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설을 읽고 싶다. 토끼를 기르고 싶지는 않지만.
수상한 식모들- 제11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박진규 지음 / 문학동네 / 2005년 12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2월 28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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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제목. 수상하다니? 식모가? 읽고 싶다. 10회와 12회만 읽고 11회만 쏙 빼놓아서 더욱 그렇다. 책이여, 오라! 수상해도 받아줄테니!
달콤한 나의 도시
정이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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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 사랑과 사회를 만족하게 읽었기 때문에 기대중이다. 정이현, 그리고 오은수. 그녀가 보여줄 이 도시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내가 모르는 세계일 것이 분명하기에. 나는 소설을 읽는다.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이기호 지음 / 문학동네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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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하다가 내 곧 읽을 줄 알았지. 우리 모두 흙을 먹는다면, 이 지구는 좀더 나아질까?
펭귄뉴스
김중혁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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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잠수함. 시각 장애자들을 위한 라디오를 보여주는 그의 세계가 왠지 정겹다.
자정의 픽션
박형서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6년 10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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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수록된 '사랑 손님과 어머니'의 음란성 연구는 꼭 읽고 싶다. 당신도 그렇지 않은가?
핑퐁
박민규 지음 / 창비 / 2006년 9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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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하나로 우주를 이야기하는 작가, 그게 바로 박민규. 그의 행보는 언제나 즐겁다. 응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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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 2007-07-13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는 작가 층도 너무 얇고 별로 읽히지도 않아서 주요작을 제외하면 별로 손이 가지 않았는데, 요즘 들어서는 좋은 작가들도 꽤 보이고.. 좋은 작품들도 많이 나오는 것 같네요. 우리 소설계도 슬슬 달릴 준비를 하는 모양입니다. 아... 이 중 제가 읽은 책은 절반도 안되는 것 같네요. 더 더 좋은 우리 문학 작품을 만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읽어대야 되겠습니다.

twinpix 2007-07-15 14:10   좋아요 0 | URL
네, 정말 좋은 신인들이 많이 나왔죠. 박민규가 한국 문학은 진화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럴 역량을 가진 작가들이 많이 보여서 기대가 됩니다. 요즘 잘팔리는 작품들 중 상당수가 책 몇 권을 안 낸 신인작가들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앞으로 한국문학의 미래가 결코 어둡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Ruth 2007-07-23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캐비닛>의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펭귄뉴스>도 독특했구요.거대하고 묵직한 주제와 거리가 먼 듯 눙치고 있지만, 자꾸 곱씹다 보면 다양한 풍미가 느껴져요. <자정의 픽션>도 좋았어요.^^

twinpix 2007-07-25 23:01   좋아요 0 | URL
캐비닛의 작가는 참 기대돼요. 자정의 픽션 읽었는데 재미있더라고요. 작가의 첫번째 소설집도 찾아 읽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장편을 쓸 생각이라는데 기대가 되더군요.^^ 펭귄뉴스는 읽어보려고 책은 지금 책상에 항상 놓여 있는데, 아직 시간을 못 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