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freeman 2007-03-16  

샨티출판사 송승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신간을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도서출판 샨티에서 '당신도 동물과 대화할 수 있다'란 제목의 책이 나왔습니다. 동물의 말을 알아듣고 실재로 동물과 이야기를 주고받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들의 아름답고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믿을 수 없는 비현실적인 이야기가 아니고 경험을 통해 이야기하는 실증적인 책입니다. 님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님께는 샨티출판사를 꼭 소개하고 싶습니다. 샨티는 몸과 마음과 영혼의 평화를 위한 책을 만듭니다. 네이버에 '책만드는 집, 샨티'란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한번 방문해주시면 몹시 기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비로그인 2007-02-11  

처음 남기네요 ^^
딸기님 서재 들쳐볼때마다 놀라요. 취향이 비슷해서. (바티스투타 <- 이건 정말 깜짝 놀랐다고요. ) 운명 같은 건 안믿어도 전 뇌 결정론은 믿는데 아마도 딸기님과 저는 비슷한 뇌구조를 가진 것이 아닐까 ㅎ(뭐냥;) 라이프 스타일.. 그런게 있어요. 딸기님은 ^^
 
 
딸기 2007-02-11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테츠님, 바티님 이야기부터 꺼내시면 정말이지 제가 반가워하지 않을 수가 없잖아요. ^^ 저는 라이프스타일은 없구요, '버닝 스타일' 같은 그런 거라면 좀 있다 못해 매우 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티님 말고는 또 어떤 것을 좋아하시나요, 테츠님은?

비로그인 2007-02-12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느때인가 계속 읽고 있는 책들이 '이산'이라는 출판사더군요.ㅎ 한길사 다음으로 출판사 이름을 외우고 있는듯.. 과학은 좋아한다기 보다는 동경에 가깝고(수식들 앞에선 난독증세가..헤헤) 아프리카는 아직 관심이 북부에 밖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카르타고와 이집트 정도? 딸기님은 아프리카 좀더 남쪽에 관심이 많으신것 같더라고요.. 책 쌓아두면 뭐하나 확 버려버리자! 이 말 진짜 멋있어요 ㅎ

딸기 2007-02-12 0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산 출판사는 은근히 팬이 많은 것 같아요.
북아프리카는 아프리카와 달라요. 다르다는 것이 어떤 의미이냐면, 그냥 느낌과 성격이 다르다는 것이 아니라, 용어 자체가 다르다는 겁니다. 만일 외국인들과 만나실 때 카르타고와 이집트 이야기를 하시려면 반.드.시. '북아프리카'라고 하셔야 해요. '아프리카'에 아예 들어가지를 않거든요. 국제기구이건 외신들이건 모두 북아프리카와 아프리카는 별개로 구분합니다. 저는 아프리카에 관심이 많은 것이 아니라, 실은 중동(북아프리카도 여기에 들어갑니다)에 관심이 많았어요. 어느 정도 관심이 많았는지는, 말로 설명하기 힘들 정도^^ 랍니다.

딸기 2007-02-12 0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르타고라면 오늘날의 튀니지인데, 알제리 모로코 튀니지 이런 곳에 가보는 것은 저의 꿈이기도 하답니다.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비로그인 2007-02-12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네요! 유라시아 대륙에서도 유럽과 동아시아가 다른 것처럼..헤헤 중동쪽은 현대보다는 고대에 더 관심이 많아요. 이 쪽 고대사 중에 쓸 만한 책 찾기란 끙.. 현대의 중동은 이스라엘 때문에 혈압이 오르는 관계로 일부로 피하고 있습니다.ㅋ

딸기 2007-02-12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중동 고대사, 정말 흥미진진할 것 같아요. 고대 이집트 그런 것도... 언제 한번 우리 이야기를 나눠 보아요 ^^
 


샘물 2007-01-30  

재미있는 세상이네요^^*
카라반이야기~마이리뷰에 댓글 달아 주셔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흠~~ 재미있는 세상을 가꾸고 계시는군요~~^^* 마지막에 감동이라는 말씀에 찾았다라는 게 정확할 것 같습니다. 짧은 인사 드릴께요 감사드립니다~~^^*
 
 
딸기 2007-01-30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여기까지 찾아와주셨군요. 자주 뵈어요 ^^
 


깍두기 2007-01-26  

크리스마스 카드를
이제야 발견했어요. 내가 미쵸~~~ㅠ.ㅠ 제가 새로 이사온 후 우편함이 제일 아래칸이어서 우편물 확인을 좀처럼 안하게 되더라구요. 허리 굽히기 싫어서요.(저 대단하죠^^) 아무튼 밤샘하고 무슨 바람이 불어서 우편함을 닥닥 긁어왔는데 수많은 고지서 속에서 님의 카드를 발견하고 반가움보다는 당혹스러움이.... (한달동안 인사도 못했으니 말입니다^^) 늦게나마 인사드립니다. 딸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일 200% 이루시고 언제 시간 좋을 때 같이 한잔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딸기 2007-01-30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이제야 발견하셨군요
그런데 당혹스럽게 생각하실 것 없어요. 그동안에 깍두기님을 미워하려고 했는데, 미워하는 걸 까먹고 있었어요 푸하핫
좋은 시간에 한 잔, 재밌을 것 같아요 >.<

깍두기 2007-01-30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힛, 이 글 올려놓고 딸기님 답글 올라올때까지 두려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보다 소심하더라구요^^
 


마립간 2007-01-18  

인사
안녕하세요. 마립간입니다. 저의 서재 즐겨찾기를 확인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딸기님의 서재를 두루 돌아보지 못했지만 시간 나는대로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딸기 2007-01-18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저는 전에도 마립간님 서재 방문한 적 있는데요, 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