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서연사랑 2005-03-15  

그림책 돌려보기 프로젝트를 위하여
페이퍼 올린다 해놓고 소식 없어서 혹시나 목 빼고 기다리지는 않으셨나요. 히히~ 제가 하는 일이 다 이모양이네요. 꼬마미술관, 비오는 날 - 책상태는 그냥 보던 책 답습니다.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는 새책에 가깝답니다. 음~ '두드려보아요', '찾아보아요'도 무기한 대여 가능하고요, '열두띠 동물 까꿍놀이'는 아직 보지 않으신 거면 그냥 드릴께요. 딸기님 아이는 월령이 어떻게 되나요? 너무 글씨가 많으면 좀 보기 어렵겠지요?
 
 
딸기 2005-03-16 0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서연사랑님, 안그래도 기다리고 있었어요.
제 딸은 38개월 됐고요. 글씨가 많아도 괜찮아요. 어차피 글씨는 안 보고 그림만 보거든요. 열두띠 이야기라면, 동물 그림이 많이 나오니까 좋아할 것 같아요.
서연사랑님은 아이 월령이 어떻게 되며, 어디에 살고 계신가요. 책 바꿔보기 방법은 어떻게 할지, 생각하신 게 있으면 얘기해주세요. 참고로 저는, 우편으로 부치는 것은 게을러서 죽어도 안 되거든요 ^^
 


아영엄마 2005-03-13  

딸기님, 안녕하세요.(__)
리뷰 카테고리보니 아이 어머님이네요. ^^ 리뷰랑 방명록을 보니 책을 많이 읽으시는 분이고, 일본에서 사시다 이번에 이사오셨고.. 맞나요? 딸기님 닉네임을 종종 보다 오늘에야 들려서 인사 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딸기 2005-03-13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저도 아영엄마님 이름은 곳곳에서 보았답니다. 반갑습니다. :)
 


하루(春) 2005-03-05  

페이퍼 읽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겠습니다.
ㅎㅎ~ 제 보금자리에 글 남겨주신 기념으로 바로 딸기님 방으로 와서 이것저것 뒤져 읽었습니다. 글을 되게 잘 쓰시네요. 내공이 깊으신 것 같아요. 저하곤 비교가 안 될만큼... 페이퍼가 얼마나 재밌는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다가 정신차리고 글 남깁니다. 혹시 이전에 닉네임이 뱀딸기였나요? 본 기억이 있는데 가물가물하군요. 제가 서재질 시작한지 3달쯤 밖에 안 돼서요. 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읽은 책에 미련을 두지 않고 나눠주는 것도 그렇구요. 앞으로도 이것저것 대화나눌 게 많은 것 같아 뿌듯합니다.
 
 
딸기 2005-03-05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내공이 깊은 분들은 따로 계시고요, 저는 걍 내공 네공 안가리고 잡담하는 재미에 서재질 하고 있습니다. 자주 들러주시고요, 저도 자주 놀러갈께요. ^^
 


반딧불,, 2005-02-14  

설 잘 쇠셨죠??
궁금해서 들렀더니 이사준비로 바쁘셨네요. 건강하신 날들 되시고, 기다립니다...
 
 
딸기 2005-02-18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주말에 서울 도착해서, 이제 숨 좀 돌렸어요. 다시 서재질에 몰두하기 위해 워밍업 중이랍니다. ^^
 


balmas 2005-02-13  

딸기님, 이제 이사 다 끝나셨나요?? 질문이 하나 있어서 찾아왔답니다.^-^
사실은 제 마이페이퍼 카테고리 중 [그림]에 있는 1월 11일자 김혜린의 [불의 검] 완결 소식을 알리는 마이페이퍼에 딸기님이 김혜린님의 그림 실력이 좀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댓글을 달아주셨잖아요? 그런데 오늘 다음과 같은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읏, 저는 김혜린씨 만화를 볼 때마다 "김혜린씨는 어쩜 그림도 이렇게 잘 그리실까"하고 감탄하는데 말이지요...;; "김혜린씨 그림이 맘에 안 든다"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못 그린다는 것도 아니고 "너무 못 그린다"라니 의아한 정도를 넘어서 좀 충격적이네요;; 한 달이 지나서야 달린 이 답글을 혹시라도(;;) 보신다면, 그리고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어째서 김혜린씨가 그림을 잘 못 그린다고 생각하시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다른 뜻이 있는 게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요; " ㅎㅎㅎ 이렇게 질문이 들어와서 아무래도 딸기님이 직접 답변을 해주셔야 할 것 같아서요. 국내로 이사하느라 정신없으실 텐데, 좀 황당한 용건이죠??? ㅎㅎ 죄송해요. 아무튼 이사 다 끝나시고 정리가 되시면 다시 오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