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春) 2005-03-05  

페이퍼 읽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겠습니다.
ㅎㅎ~ 제 보금자리에 글 남겨주신 기념으로 바로 딸기님 방으로 와서 이것저것 뒤져 읽었습니다. 글을 되게 잘 쓰시네요. 내공이 깊으신 것 같아요. 저하곤 비교가 안 될만큼... 페이퍼가 얼마나 재밌는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다가 정신차리고 글 남깁니다. 혹시 이전에 닉네임이 뱀딸기였나요? 본 기억이 있는데 가물가물하군요. 제가 서재질 시작한지 3달쯤 밖에 안 돼서요. 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읽은 책에 미련을 두지 않고 나눠주는 것도 그렇구요. 앞으로도 이것저것 대화나눌 게 많은 것 같아 뿌듯합니다.
 
 
딸기 2005-03-05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내공이 깊은 분들은 따로 계시고요, 저는 걍 내공 네공 안가리고 잡담하는 재미에 서재질 하고 있습니다. 자주 들러주시고요, 저도 자주 놀러갈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