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히
리뷰의달인 50으로 승진했다. 기분 좋당.
근데 요새 책을 통 못 읽어서... 조만간 다시 100으로 떨어지지 않을까 싶다.
네살배기의 작열하는 눈빛 속에서 유유히 책을 읽을 수 있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라고 핑계를 댈 수도 있지만.
암튼 요새 좀 게을러져서, 그나마 읽은 책조차도 리뷰를 못 올리고 있다.
책을 읽은뒤에 내용 섭취율을 높이려면 반드시 리뷰를 써야하는데 말이다.
요새 읽은 책: '내 모든 사랑을 아이에게'. 꽤 재밌었다.
현재 읽고 있는 책: 석유시대 언제까지 갈 것인가(이필렬) / 그후(나쓰메 소세키)
가만... 소세키? 소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