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여도 붙여도 자동차 스티커왕 (스티커 400조각) - 탈것 붙여도 붙여도 스티커왕 10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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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400장이라 양이 넉넉합니다. 몇 권 사두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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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여도 붙여도 탈것 스티커왕 (사진 스티커 200장) 붙여도 붙여도 스티커왕 11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8년 12월
평점 :
품절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가격이 싸길래 몇권 구입했습니다. 역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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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큰 라라 / 초등 5학년 공부법>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초등 5학년 공부법 - 5학년에 결정되는 상위 1% 진입 전략
송재환 지음 / 글담출판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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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의 어릴 적 경험에 비추어 보니 이 책의 많은 부분에 공감이 간다. 초등 5학년이 공부의 결정적 시기라는 말은 근거없는 말이 아니라 본다. 초등학교 기억을 되살려보면 1-3년은 학교적응기였었다. 성적은 거기서 거기, 누구나 100점을 받는 학년이었었다. 4학년이 되면서 슬슬 공부 준비단계로 들어선다. 그래도 아직 공부에 대한 어려움은 느끼지 못한다. 5학년이 되니 상황은 급반전. 이거 공부가 영 쉽지가 않다. 특히 기초가 약한 학생은 따라가기가 만만치가 않다. 극과 극으로 나뉘는 학년이 바로 5학년이다. 5학년 단추를 잘 꽤 맞추면 가까이는 6학년 수업이 길게는 중학교 성적이 향상된다.   

지금도 초등학교 5학년때의 담임선생님을 찾아뵙는다. 다른 선생님보다 5학년 담임선생님이 기억에 오래 남는 이유도 그러하리라. 이 책은 초등학교 중 특히 5학년의 시기가 중요함을 피력하고 있다.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 자세히 일러주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5학년부터 교과 내용이 확 어려워진다. 맞는 말이다. 저자는 초등 5학년 성적이 평생성적임을 강조하고 그러한 평생 성적을 결정짓는 9가지 요소에 대해 하나하나 풀어설명해주고 있다.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간다.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적어도 이 아홉가지만 제대로 파악해도 중간이상은 갈것이다. 

마지막으로 주요과목인-결국 모든 과목이지만-국어, 수학, 과학, 사회, 영어를 공부해야하는 이유와 특징, 그리고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이렇듯 초등 5학년 공부법은 초등 5학년의 중요성과 공부 잘하는 방법을 소상하게 알려주고 있다. 무엇보다 저자의 말 가운데 인상깊은 구절은 바로 '엄마 공부에서 아이 공부로'라는 부분이다. 정확한 표현이 아닐 수 없다. 초등 저학년의 과제는 대부분 엄마가 도와주지만 5학년이 되면 결국 자신이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5학년. 중요한 시기이면서 아이가 한걸음 성장하는 시기라 할 수 있다. 부모는 아이를 믿고 아이에게 맡기는 신뢰의 자세가 필요할 것이고 조력자로서 아이의 현상황을 객관적으로 평가 판단하여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제시하면 좋을 것이다. 이 책을 차근 차근 읽고 따라한다면 모든 아이들이 난관에서 헤어나오는 지침서가 될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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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범우문고 2
법정스님 지음 / 범우사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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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전 읽으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휴대하기도 편안 판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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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큰 라라 / 초등 5학년 공부법>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엄청나게 큰 라라 푸른숲 어린이 문학 17
댄디 데일리 맥콜 지음, 김경미 옮김, 정승희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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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학교내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의 이야기인줄만 알았는데 이 책에는 또 다른 읽는 즐거움이 포함되어있었다. 뚱뚱하다는 이유로 아무 이유없이 괴롭힘을 당하는 라라. 책을 읽다보면 라라가 불쌍해 화가나기도 하고, 괴롭히는 아이를 혼내주고 싶어진다. 전반부보다는 후반부로 갈수록 재미있게 구성되어있다.  

이 책의 또 다른 줄기는 바로 이야기를 통해 글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는 것이다. 매우 독특한 형식이 아닐 수 없다. 라라의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소설을 쓸때 필요한 구송요소를 매우 알기쉽게 이야기를 통해 배울 수 있어 글쓰기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소설의 3요소인 주제,구성,문체와 소설구성의3요소 인물,사건,배경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리보면 소설쓰기가 어렵게만 여겨지지는 않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소설 따라쓰기를 해도 좋을 듯 싶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책을 많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책을 많이보고, 흉내내고, 따라해보고, 연습해보면 처음에는 미흡할지라도 거듭되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책이 완성될 것이다. 

엄청나게 큰 라라를 통해 재미있고, 한번쯤 돌아보아야할 학교내 문제를 되돌아봄과 동시에 남의 일로만 여겨졌던 글쓰기의 어려움이 어느정도는 가깝게 다가오게 될것이다. 이런 형식의 책이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의심치 않는다.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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